연휴동안 아무것도 안해서
마치 인생을 낭비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길래 드라이브라도 다녀옴

그리고 곧 차 팔기 전에 이차랑 혼자 여행도 가보고싶었음..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잠깐 일있어서 14시30분에 끝나고 출발

드라이브의 목적은 강원도 가서 눈 보는거였는데
결과적으로 눈은 못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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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들려서 늦은 점심도 먹어주고
이때까지도 정확한 목적지를 못정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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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자차 주행거리 18888km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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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랜덤 목적지 치악역 도착
올라가는길이 진흙+실시간으로 비오는중이라 빠지는거 아닌가 싶었지만 생각보다 무난히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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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로 없는 치악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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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서 평창가는 어두운 길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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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들렸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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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농협 가봄
주차장이 미국식으로 되어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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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보다 훨씬 어두워진 길을 지나서
(고라니도 중간에 만남.. 앞이 하나도 안보이는데 썬팅 농도 좀 줄여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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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지형 주차장에 도착했는데
아무것도 안보였음.

결국 못보고 그냥 바로 집 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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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모드로 찍으니 겨우 이정도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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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길 뚫고 뚫고 도착하니 19100km

중고차 매물로 올려둔거라 키로수 늘어나는것도 이제 부담스러운데 좀 덜 타야할듯

EV3 나오면 많이 돌아다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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