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전용차량인 케삼이 몰고 여친이랑 춘천 다녀옴. 강촌쪽에 닭갈비집 유명한 곳 있던데 여기 사람 엄청 많더라ㅇㅇ 

암튼 어제 느낀 조선 택시드라이버의 특징을 조금 적어볼게.



1. 차선변경을 위해 깜빡이를 키면 공간을 안 내주려고 차를 바짝 붙인다.

 - 조선식 운전개념인 '내가 먼저' 답게 절대로 공간을 안 주려고 한다. 그래서 바-로 대가리부터 들이미니까 그제서야 양보해준다. 물론 양보해주는 조선택시들도 있긴 한데 서울에선 거의 못 본 것 같다. 차량통행량이 미쳐서 그런가..무튼 이런 사람들한텐 솔직히 고맙다는 비깜도 아깝다.



2. 차선 이중으로 물고 다니고 깜빡이 안 키고 차선변경

 - 이런 개택들은 느낌이 싸하니까 바로바로 거리두고 느긋하게 가야 된다..여차하면 바깥차선으로 빠져서 손님 태우려고 급정거 하는 수가 있으니 항상 조심할 것.



3. 성격도 급해서 무조건 '내가 먼저' 빨리 가고 보려는 영감들 많다

 - 갓길에 주차된 택배차량 때문에 옆차가 들어오려고 했음. 그래서 군말 안하고 양보해서 껴줌.

   근데 갑자기 내 뒤에 있던 택시가 나한테 쌍라 갈기고 크락션 치더니 갑자기 옆으로 튀어나가서 나 째려보더라?ㅋㅋ

   그래서 뭐고 했는데 바로 다음 신호등에서 신호대기가 걸림. 근데 택시가 다시 내 차선으로 들어오려고 하대?

   바로 공간 안 주고 막아버림. 못된 짓하면 벌 받는다 라는걸 몸소 체감시켜줌



긴 글 읽어줘서 고맙다.


다들 안전운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