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컨셉은 사람 없는 한적한 곳 찾아가기였음

식당부터 장소까지 정하는 기준은 무조건 사람 없어보이는 외진 곳.

저녁먹고 찍은 투샷

지도보니 고흥이랑 여수 사이에 섬들 많은데 다리로 이어져있길래 여기다 싶어서 바로 출발

조명빨 잘받네 이 친구

나중에 남쪽 놀러갈 일 있으면 낭도 꼭 가보셈

길이 너무 예쁨 운전하면서 힐링한다는게 이런거거든

또 내려서 바다 쭉 쳐다보고 있으면 그게 또 기가막힘

암튼 이렇게 새벽 드라이브 하다가 쪽잠자고 일어나선 돌산도에 가봄

도로 상당히 이쁨 식당도 어딜가도 실패는 안함

여기도 남쪽 놀러가는 사람들한테 강추함

다른데도 더 가고싶었는데 반납시간이 빠듯해서 돌산도 찍고 진주에서 차 반납함

평택에서 빌려서 편도로 진주반납이라 차 주차 어디에 하는지 몰라서 전화해보니 바로 뛰어나오심

외관검사는 하고 보낼줄 알았는데 기름 한 칸 모자란거만 결제하고 바로 보냄 롯렌 처음인데 확실히 좋긴한듯

그리고 짐 바리바리 들고 진주역 걸어가는데 저멀리서 부다다당하는 소리가 들림

보니까 내가 방금 반납한 차인데 세차하러가는지 그냥 한 바퀴 도는건진 모르겠지만 팝콘 야무지게 터트리시면서 지나가심

생각해보니 롯렌아엔은 경기/수도권밖에 없으니 아엔 탈 기회가 드물겠다 싶긴하더라

여기저기 알차게 다녔네 이제 집가야지 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