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크레딧 소멸된다길래 크레딧이랑 쿠폰도 털겸 예전부터 타보고 싶었던 니로플러스를 부름으로 빌림
왜 우리집근처 쏘카/그린카존엔 전기차가 없을까,,

니로EV 1세대는 군대에서 몇번 타봤는데 플러스는 한번도 못타봐서 궁금했음.

암튼 차가 생겼으니 나갈일을 만들어야겠지?
차로 20~30분정도 거리에 있는 친구랑 급히 저녁약속을 잡음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니로플러스를 구석구석 탐구해봄

이글(독수리아님ㅎ)은 쏘카 니로플러스의 옵션 위주로 작성함

• 외관-전면

헤드램프는 프로젝션 LED타입, 방향지시등과 주간주행등도 LED
니로EV 1세대의 헤드램프를 그대로 사용했다.
측면 방향지시등은 사이드미러에 LED타입으로 붙어있다.
충전포트도 니로EV 1세대와 동일하게 전면 그릴 우측에 위치함.

• 외관-후면

테일램프도 기존 니로의 것을 재활용.
미등, 브레이크등은 LED, 방향지시등과 후진등은 벌브타입
후진등은 범퍼하단 반사판 안쪽에 있다.

• 외관-측면

니로EV 1세대 대비 지붕과 창문 라인을 높이고 2열유리 위쪽으로 검은색 가니쉬를 붙였다.
2열 머리공간이 충분히 여유가 있음을 강조하는 동시에 지붕이 너무 두꺼워보이지 않게 하는 효과를 노린것

• 실내-운전석

운전석엔 전동시트가 들어가있다.

스마트크루즈(차간거리조절)와 차로유지보조가 적용되어있다.
전방카메라와 레이더를 같이 사용하는 방식

패들시프트로는 회생제동을 제어할수있다.
개인적으론 오토로 놓고 다니니까 앞차랑 가까워지면 알아서 재동 세게잡고 멀어지면 살살잡아서 편했음
왼쪽 패들을 길게 당기면 평지에서 정지까진 가능하나 경사가있으면 차가 뒤로 밀림.
정지 후엔 브레이크페달을 밟아주는게 좋겠다.

운전석 좌측엔 후측방충돌방지보조, 헤드램프 조사각, 클러스터 밝기 조절, 자세제어, 충전제어 스위치가 있다.

엑셀 페달은 서스펜디드타입

운전석 도어엔 사이드미러 조정, 창문, 도어잠금 스위치가 있다.
창문은 운전석만 원터치개폐 기능이 적용되어있다.
도어포켓에 뭐가있길래 쓰레기인가 하고 봤더니 쏘카 방향제

• 실내-센터콘솔

변속다이얼, 운전석 통풍열선, 오토홀드, 전자식주차브레이크, 동승석 통풍열선, 열선핸들, 전후방 주차거리센서, 드라이브모드 버튼
컵홀더는 회전식으로 필요에 따라 접어둘수있다.
센터콘솔박스엔 충전용 USB포트도 하나 있다.

변속다이얼 앞쪽으로도 무드조명과 제법 큰 수납공간이 마련되어있다.

친환경차답게 운전석만 에어컨을 켤수있다.
듀얼에어컨은 없으나 겨울을 위한 히트펌프는 있다.
하단엔 작은 수납공간과 12V 시거잭, 데이터전송과 충전을 위한 USB포트가 각각 1개씩 있다.

10.25인치 표준형 5W세대 내비게이션
유선 안드로이드오토, 카플레이 지원

스피커 음질은 매우 별로다
1열 트위터도 안보임
특이하게 사운드설정에서 전후좌우가 아닌 좌우만 설정할수있게 되어있음. 2열에 스피커가 없는건지..?

• 실내-동승석

동승석도 운전석과 동일한 전동시트
단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는 없기때문에 운전석에 앉아서 동승석시트를 움직일수는 없다.

동승석 도어에는 창문스위치 단 하나만 존재

차급에 걸맞는 작은 글러브박스와 무드조명, 최신 기아로고와 어울리지않는 에코 일렉트릭 뱃지

• 실내-천장

순정 하이패스 룸미러, 벌브타입 실내등, 쏘카 블랙박스

썬바이저 조명과 거울

• 실내-2열

택시 타겟으로 나온 차량답게 2열도어 중앙에 반사판이 달려있다.
B필러에도 손잡이가 하나 달려있다.
여러모로 특이한 구성

2열 창문, 시트열선 스위치

2열 에어컨 송풍구
2열에 앉았을때 무릎과 앞시트 사이에 주먹이 2개정도 들어감

2열시트는 등받이 각도조절 불가능
가운데 팔걸이 없음
머리공간 진짜 엄청나게 넓음
자차가 3세대 쏘렌토인데 얘보다 천장 높은거같음

• 실내-트렁크

트렁크는 수동식
2열시트 펴져있을때 트렁크공간

하부 공간

이거 깨먹은건 처음보네
어케했노

2열시트 접었을때 트렁크 공간
니로EV 1세대 대비 천장도 높고 뒷유리 각도도 제법 서있는 편이라 짐도 더 많이 들어갈것

• 모터룸

구형플랫폼+내연기관 개조형 전기차답게 프렁크같은건 없음
본넷 쇼바도 없고 꼬챙이 고정식

• 클러스터

7인치 컬러 LCD
친환경차답게 파워게이지와 나의운전모드, 에너지 흐름도를 볼수있게 되어있음
LCD 좌측엔 배터리잔량과 남은 주행거리를, 우측엔 속도를 표시

무드조명은 내비게이션 화면이 아닌 클러스터에서 설정 가능

• 클러스터-드라이브모드별 테마

Normal

Sport

Eco

Eco+
Eco+모드에서는 최고속도가 90km/h로 제한됨

• 총평

니로EV 1세대와 크게 다르지 않은 주행감
렌트카라서 그런지 원래 차가 그런진 모르겠으나 노면상태가 안좋은 길을 지날땐 뒤쪽에서 잡소리가 좀 들림

차급을 생각했을때 2열에도 에어컨송풍구, 열선시트가 있는건 아주 큰 장점
다만 2열 등받이 각도조절이 안되는건 좀 의아한 부분

배터리는 주행거리가 짧아서 판단 불가능
나중에 길게탈일생기면 그때 보는걸로,,


차가 상당히 더러워보여서 친구집근처에 있는 세차장에서 간단히 세차를 할까했으나.. 내차에있는 세차장카드를 안챙겨와서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