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3허8642 코나 1세대 23년식 최후기형 2.0 스마트 트림
코나 1세대 한번 시승?해봤음. 주행거리 6.7만 키로.
2.0이라 역시 차는 잘 나감. 2세대로 오면서 약간 뒤쪽에 롤이 있는지 끼익끼익 뒤뚱대는 증상을 계속 느꼈는데 1세대는 확실히 그런 증상 없이 차가 쫀쫀함.
저중속 영역에서는 시원시원한데 대신 100km/h 넘어가면서부터는 뭐 아주 큰 문제는 아닌데 좀 답답함이 느껴지긴 했음. 잘 나가고 잘 서고 하니까 됐다고 치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 확실히 이 급의 차들이 나한테 잘 맞는다는 걸 다시 한번 확인했음.
소소한 문제라면 나 기다리다가 새똥크리를 맞아부러서 급한대로 닦아냄. 심야 시간대 운행이라 세차 돌릴 시간이 없어서 미안하다 코나야.
+ 아니 근데 뒷좌석 헤드레스트 왜 저게 끼워져있누ㅋㅋㅋㅋㅋ 시야 안 보여서 뭔가 했더만ㅋㅋㅋㅋㅋㅋ
2. 155하8402 아반떼 CN7 21년식 1.6 모던 트림
쿠폰 소진용 + 가족 수송용으로 2시간 추가 운행.
주행거리 10만키로 넘은 차는 첨 보네ㅋㅋ 근데 막상 달려보면 오히려 얘가 코나 1세대보다도 더 잘 달림. 괜히 베스트셀링카가 아님 ㄹㅇ CVT의 힘인 건지 변속 충격도 크게 없으니 주행 질감도 좋고, 연비도 그냥 2시간 남짓 막 탔는데 17km/L 찍고ㅇㅇ
다만 세월을 이길 수는 없는지 크고 작은 흠집은 있더라ㅇㅇ 따로 신고는 안하고 그냥 주행 전에 이런게 있더라 정도만 어필함.
혹시나하고 보다가 타이어 공기압 봤는데 밸런스 실화냐 ㅅㅂ...양쪽 바퀴 10 차이나는 거 뭐고ㄷㄷㄷ
이거는 조치는 별도로 하지 않고 주행 후 의견만 남겨놓음ㅇㅇ 이미 이때 새벽 2시가 다 되어와서 어떻게 하기도 애매했고. 빌릴 사람들은 참고하면 좋겠음.
3. 지카 총평.
일단 지금 2대 타본 느낌만 가지고 얘기하긴 좀 그런데 확실히 다른 업체들과는 일장일단이 있는 거 같음.
주행거리는 쏘카쪽이 적은 반면, 주행거리 대비 차량 전반적인 상태는 지카 쪽이 좀 더 나은 거 같음. 투루카는 아직 표본이 EV6 1대 밖에 없어서 생략.
차량단 구성 방식도 확실히 각 업체만의 특색이 있는 느낌. 장렌 출신+구형 차량+하브까지 다양하게 경험해보려면 지카가 맞고, 전기차+신형 차량+아N 등 재밌는 거 타보고 싶으면 쏘카, 그랜저 GN7이나 K8 GL3 같은 준대형급들도 저렴하게 타려면 투루카.
앱이나 편의성은 쏘카 쪽이 그나마 확실히 직관적이고 편하게 잘 만든 거 같음. 특히 스마트키를 폰 알림 센터쪽에 팝업으로 항시 띄워놓을 수 있게 한 거.
다음주까지 쭉 지카 타보면서 후기 올리겠음. 그나저나 GV70 진짜 예약 꽉 차서 2박 이상 빌릴 수가 없네 망할.
-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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