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풀로 빌림.

아마 성남터미널쪽에 있던 애가 최근 투루카 존들 정리 및 재정비되는 거에 맞춰서 야탑역 근처 존으로 이동한 거 같음.

근데 지하6층 주차장이라 쏘르쉐 빌리던 그 기억이 나버림ㅋㅋ 존나 깊음ㅋㅋ 게다가 용산 쏘르쉐존은 램프가 넓기라도 하지 얘는 건물 자체 구조가 좀 특이해서 진출하는 쪽 램프 탈출이 까다로움.

쉽게 말하면 한층 올라오면서 우회전하며 출구쪽으로 나가는 게 일반적인 진출입 램프 설계인데, 이 건물은 한층 올라오자마자 바로 전방에 기둥이 하나 떡하니 있음 > 그대로 올라오면 꼬라박기 딱 좋으므로 올라오자마자 핸들을 좌측으로 틀었다가 우회전을 크게 돌아야함.

근데 ㅅㅂ 블박 왜 선이 뽑혀있지...? 하고 보니까 블박에 대체 무슨 짓을 한 건지 본체쪽 전원선 단자 부분이 개박살(?!)나있어서 블박 없는 차가 되어버림 ㅁㄴㅇㄹ...

일단 고센에 점검해달라고 문의는 넣어놓음.

하얀 외관 도장이 좀 많이 상했음 + 제법 험하게 굴렀는지 생채기도 꽤 있었음 + 어느 놈이 이걸로 아예 오프로드를 뛰었는지 좌석 매트에 자갈 겁나 많아서 주유하고 잠깐 진공청소기로 간단히 청소해줌.

근데 생각외로 차가 조용한 편임. 빌려 탄 아엔만 4대째인데 얘가 제일 조용한 거 보고 전손 한번 나서 플랩을 갈았나 싶었음.

어쨌든 내일 모레 글피까지 잘 타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