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시 16시 이렇게 빌려서 이틀동안
한 300km 정도 운전했는데 내 취향의 차는 아닌 느낌

개인적으로 장점으로 느낀 건 가속이 진짜 좋다는 거였는데

고속도로에서 크루즈 해놓고 가는데 제네시스 차가 합류차로에서 내가 있는 1차로로 쑥 들어와가지고
나는 급브레이크 이후 뒤에랑 박을 거 같아서 2차로로 변경 후
다시 풀 악셀로 주변 차량이랑 속도 맞추는데 걸리는 시간이 매우 짧은 거는 맘에 들었음

2차로 뒤에 있던 차는 1차로 차량만큼의 거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뒤에서 차가 오고 있었기에 풀 악셀 밟았는데 가속 느린 차였으면 사고 났을 수도?



그 외 장점으로는 실내가 실제로 넓은 건지, 넓어 보이는 건지
모르겠는데 그래도 쾌적해서 좋았어.
거기에 스마트크루즈 기능은 진짜 좋더라

개인적으로 느낀 단점은  헤드레스트 불편하다는 거랑
I 페달은 내가 적응이 너무 안 되어서 그냥 포기했고,
주행거리가 매우 긴 하이브리드 차량을 좋아하는 내 입장에서 400 달리는 EV6는 선호하지 않게 되는 차량이라고 느꼈어.

거기에 나는 승차감이 좋은 차량을 선호하기에 EV6의 뭔가 딱딱한 승차감은 내 취향에서 한참 벗어난 차량이라 다음부터 빌리는 일은 없을 듯

다음엔 아이오닉5 빌려봐야징
아 마지막으로 엄청 막히는 고속도로에서 덤프랑 나란히 가는데 갑자기 긴급제동하더라 이것도 풀악셀 밟아서 도망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