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결론) 후.. 너희들은 지카 레이로 장거리 뛰지 마라

수원-대전-김해-수원 코스로 운전했는데

마침 지카 이벤트도 있고, 경차 중에 레이만 고속도로에서 몰아본 적이 없어서 빌림

레이는 막 시동 걸었을 땐 공기압이 안 떠서 그냥 정상 컨디션이라고 생각했는데, 1km 달린 뒤



이렇게 뜸 ㅅㅂ

근데 공기압 빼려고 해도 ㅈ도 안 빼지길래 고센 전화함

내 설명을 들은 첫 반응은 '타이어 공기압 건들면 영구 정지 할거임'이었고,

다음은 '10정도 높아도 펑크 안 남 걱정 ㄴㄴ'였음

그렇게 불안함을 안고 770km 운전하긴 했음

레이가 원래 이런건지, 아니면 공기압 언밸때문에 그런건지 시속 110에서 완만한 커브길을 타는데도 뒤털림이 너무 심했음

그래서 105 정도로 밟고 왔고, 최대 속도는 반듯한 제한속도 110 도로에서 120 밟음 덕분에 딱지 떼일 일은 없을 듯

그리고 순정 내비빼곤 아예 깡통이라서 그 흔한 일반 크루즈도 없는 게 매우 크리티컬함 그냥 쉴 수가 없음 ㅋㅋㅋ

장거리 뛸 차로 레이 선택한 내 잘못이지 하고 왔음 그냥 ㅋㅋ

밟아도 ㅈ도 안 나가서 추월할 때도 기 모으듯 속도 미리 올려서 추월해야 하는 것도 신경 ㅈㄴ 쓰임 ㅋㅋㅋ

그냥 770km동안 온갖 신경은 다 쓰면서 온 것 같음 반납한 지 4시간 됐는데도 피곤함보다도 좀비가 된 느낌임 ㅅㅂㅋㅋㅋㅋ

짜내고 짜낸 레이의 장점이라면 허리는 다른 경차들에 비해 안 아픈 듯함

결론은 주행요금 이벤트 때문에 장거리용으로 레이 빌리는 짓은 하지 말자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