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3를 계약했음
차키가 왔는데 현대 아반떼 차키가 왔음
플랜 센터에 전화하는데 수십통을 해도 안받음
그러다 70통 쯤에 수십분 기다리니 받음
상황 설명하니 담당부서에 전달해두고 연락주겠다고 함
그렇게 다음 날까지 별 연락 없었음
다음 날 예정대로 오전에 차가 도착했고 일단 인수증을 씀
다시 플랜 센터에 전화를 걸었는데 이번엔 3분만에 받음
부서에서 결과 온거 없냐니 아직 없다고 함
일단 차가 당장 필요하시면 여기서 문을 제어해주겠다고 함
하지만 내가 그럼 닫을땐 어떡하냐. 지금 거기 바쁜거 아니냐. 전화 연결하는데 수십분씩 걸린다 하니깐
상담원이 안에 귀중품이 없다면 문을 살짝 열어두는건 어떠냐길래
그건 좀 아니지 않나요... 하고 임시 대차같은건 없냐니깐 가능하다고 당장 필요하시면 차량 잡아드린다길래
오후에나 쓸 것 같다고 시간 맞춰서 아무 차량이나 잡아달라 함.
그러고 잠시 후 쏘카(카셰어링) 차량 예약이 완료되었다고 문자 옴
나는 해봤자 5시간 정도 해줄줄 알았더니 사흘이나 걸어두고 부름까지 해줌
탑승하니 플랜 센터에서 전화가 옴
처리가 얼마나 걸릴 지 몰라서 일단 사흘간 예약을 잡아놨다.
사흘간 이용중에도 처리가 안되었다면 연락을 달라 그럼 대차 이용기간을 더 연장해주겠다고 함
혹시 주유는 사비로 해야되냐 물었더니
차 안에 있는 쏘카카드로 결제하면 되고 주행요금도 따로 부과되지 않는다고 함
여기서 짜증났던 마음이 이미 풀림 ㅋㅋ
여기 사람들 말대로 기름값 주행요금도 안나오는데 전국일주나 하고올까 했는데
너무 귀찮고 다들 알다시피 쏘카 더뉴 아방은 개깡통이라 타기도 싫어서 걍 3시간 정도 일만보고 세워두고 집에 있었음
근데 갑자기 벨이 울리길래 누구세요 했더니
퀵 기사라고 함
설마하고 받아보니 쏘카플랜에서 제대로 된 차키를 보내줬음 ㅋㅋ 말도 안하고
플랜 센터에 다시 전화해서 제대로된 차키 퀵으로 받았다고 하니 좀 놀라면서 임시 차량은 그냥 카셰어링 반납하듯이 반납누르시면 된다하길래 바로 반납함
근데 생각해보니 걍 더 타다 반납했어도 되는거였음 ㅅㅂ
그러고 조금 전 문자가 하나 옴
참 빨리도 보내준다 ㅋㅋ 하고 끄려고 했는데
아래에 뭔 내용이 더 있어서 봤음
이거보고 마음 완전히 풀리고 개같이 쏘카만 타기로 마음먹음
대처는 깔끔한데 고객센터 65통 보면ㅋㅋ
그건 빡침
화 머리끝까지 났다가 대처 잘해서 다 풀렸네 ㅋㅋ
와 ㅋㅋㅋ 이정도는 보상해줘야지 하는거 이상으로 보상해주네 ㅋㅋㅋㅋㅋ
파주 완도 부산 고성 찍고 서울 도착 ㄱㄱㄱㄱㄱ
보상하나는 확실하네 ㅋㅋ
그저 보상원툴 하지만 그 보상이 너무 좋아서 화가 풀린다는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