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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N을 마땅히 타볼곳이 없어서 그나마 어느 렌터카에 대여가능한 타보기 쉬운 EV6 GT를 한 번 타봤다.

파란색은 또 처음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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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멍한 EV6 범퍼에서 스포티 하게 바뀔 때 저 은색 줄이 가로로 있음 GT Line, 세로로 있음 GT 라고 생각하면 된다.
GT Line이 더 공격적으로 보이는데 GT의 앞범퍼는 이빨같은게 자라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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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답지 않은 휠의 개구율과 초록색의 캘리퍼.
제동력은 좋은데 고속 주행 시 회생브레이크만 쓰면 좀 약하다는 느낌이 어느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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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핸들에 GT버튼과 찍진 못했지만 스포츠 버킷시트 달린거 빼고는 다 비슷하다.
계기판 디자인도 일반 EV6랑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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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디 통풍시트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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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터리가 만땅인데 전비가 씹창이라 그런지 남은거리가 300km을 못넘긴다.
날씨가 춥더라도 기존의 그린카 EV6도 400은 넘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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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숨겨진 드리프트 모드도 찾아보고

당연히 실제론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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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바다랑 찍은 모습...

원래 쏘카 아이오닉5N 나온다길레 어떨지 궁금했는데 만 30세 이상만 된다 해서 그냥 포기하고 있다가 최근에는 도입 취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했다.
나같이 N모델 차량이 어떤지 궁금한 사람들이 한 번 체험삼아 타볼까 했지만 온갖 무개념 이용자와 각 종 가스라이팅을 받은 쏘카에서 아반떼N은 만 26세에서 30세로, 아이오닉5N은 이제 시승 빼고 타볼 기회가 없다.

그런데 EV6 GT타보고 아이오닉5N이 도입 안된게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분명 아이오닉5N 보다 출력은 낮지만 GT모드 넣고 졸음쉼터에서 풀악셀 밟으면 3.5초가 짧게 느껴질 정도로 시속 100km에 금방 도달할 정도의 가속력이 고성능차를 많이 안 몰아본 사람에게는 높은 출력 때문에 굉장히 위험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