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그랜저를 몰아봤던 경험상 디엣지는
뭔가 특출난건 없었음...그랜저같은 쫀득한
승차감같은것도없지만
뭔가 이상하게 차체가 나를 잘 잡고있는 느낌이 남
앞은 단단한데 뒤는 물렁한 그랜저와는 달리
앞과뒤의 서스펜션이 동일함
특히 좌회전이나 우회전할때 차이도 있는편인데
그랜저는 회전구간에서 평균속도보다 조금
높게 잡고돌면 차체가 기울어지는 느낌이 확나는데
쏘나타는 그런느낌이 잘 들진않았음
엔진느낌은 나쁘진않는데 6단변속기가 특히
오르막에서 변속할까말까 간볼때 차체가 끌어당기는
느낌이 썩 좋지는않더라. 실내 방음은 잘되서
엔진소리가 잘 들리진않는데 그렇게 느낀이유가
창문열면 부우우웅소리가 바로들림..특히 조수석쪽에서.
핸들은 보기만하면 밑부분의 림이 각이 이상
해서 별로일거같은데 의외로 불편하지않았고..
연비가 생각외로 좋은데 차량 수령할때가 연료가
98프로였는데 사진은 반납때 사진인데
여전히 F쪽에 있음..ㄷㄷ
주유소는 근처에도 안갔고, 총 주행거리는 80km탔음.
아쉽게 수치를 보진못했는데
그랜저 연료게이지보다가 이걸보니까 체감이 확와닿네
내 생각엔 2.0이 이정도인데 1.6터보는 어떨지 진짜
기대되긴하는데 타볼 기회가 없어서 아쉬움..
핸들모터가 2.0이 저가형인 c mdps가 들어가는데
1.6은 보다 고급형인 r mdps가 들어가기때문...
C mdps도 나쁘진않은데 작은 코너구간에서
뭔가 헐렁한느낌이 드는건 어쩔수없더라.
그리고 이건 이차만에 문제같은데 센서가 뭐가 문젠지
후진할때 딱한번 뭐때문인지 갑자기 후방에 물체감지
됐다고 혼자 삐비빅 드르륵거리면서 브레이크걸던데 아무리봐도
물체가 없어..그래서 앞으로갔다가 후진하니 멀쩡히되고
오늘 반납전 친구집에 내려주러가는데 아파트
단지앞에 우회전하는곳앞에 택시가 대기중이길래
뒤쪽으로 들어가는데 갑자기 드르륵 긁히는 비슷한 소리나더니
차가 멈추더라. 깜놀해가지고.. 혹시 우측에
연석긁었나해서 후진넣었다가 계기판보는데
순간 또 물체감지됐다고 붉은색 알람이 떠있다가 사라지더라.
혹시몰라서 친구내려주면서 조수석쪽봤는데 멀쩡함.. 그외엔
이상하거나 불편한건없었고..
돈주고 신차산다면 65만원더주고 1.6 터보로 가는게
좋지않을까싶음. R mdps와 8단 자동변속기에
1.6터보엔진받고 65만원주는건 ㄹㅇ 거저받는거라고 생각함
근데 집차도 그렇고 현대기아 기름칸이 유독 늦게 깎이다가 훅 떨어짐. 반 이상일 때는 바늘 잘 안움직이다가 이후로는 빨리 꺾임
제 아무리그래도 80km 다닐동안 실제 연료와 게이지간 차이가 저렇게나 많이 날리는없을거같은데..
나도 디엣지 탈때는 2.0 엔진에 6단 변속기라 갑자기 훅 들어오는 변속이랑 답답한 가속력 빼고는 꽤나 만족스러웠음
난 솔까 2.0엔진 사골에 고리타분하고 이제 보내줄때된 엔진이라기보단 매칭된 6단변속기가 문제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