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ㅈㅅ 1차 정비 결과 미션이 깨진건 아니였다고 함
단지 공업사 사장님도 처음엔 미션이나 벨트쪽 문제인가..? 싶을 정도로 소리가 교묘했을뿐..ㅋㅋㅋ

좌우지간에 금요일에 지정 공업사 방문해서 증상 한번 더 말씀드리고, 반나절 정도가 지나서 수리가 완료 되었다는 연락이 와서 초저녁 즈음에 차 픽업하러 가서 어떤것이 문제였는지를 여쭤보니..

미케닉 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계기판 상으론 아무 경고조 안떴는데, 진단기를 물려보니 촉매쪽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촉매는 12만 까지 무상 보증 대상이니 바로 멍든손으로 차를 가져가서 정비를 다시 재의뢰 하셨다고 하심

그렇게 차를 멍든손에 두고 다시 공업사로 돌아오는 길에 전화가 와서 가보니, 어이없게도 촉매 쪽에 있어야할 볼트가 한두개 없어진 상태..? 로 약간 유격이 있는 상태였다고 함

위이이잉 하고 뭔가 벨트가 갈리는것 같은 고음의 소리는 알고보니 그 틈사이로 배기 압이 새어나가면서 발생하는 소음이였던것 같다..라는것이 결론

그렇게 일단 차를 받아와서 주행을 해보니 실제로 소음도 아예 사라지고, 놀랍게도 차 받아올때부터 불만이였던 냉간시 실내로의 좀 심하게 느껴지는 배기가스 냄새 유입도 거의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개선되어졌음

"어우 간단한거라 그래도 다행이다.." 하고 주말에 계획대로 멀리서 온 지인들 태우고 부산 다녀오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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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를 타다 문득 계기판을 보니 이전에는 본적없던 노란색 엔진경고등이 들어와있는거임..?

지인들이랑 얘기를 해본 바 (거의다 자가 정비 어느정도 이상으로 하거나, 한놈은 내가 이차 위이잉 소리 물어봤을때 "근데 배기 소리가 좀 이상한데.." 하고 말했었을 정도의 차잘알들이였음)

1. 황색 경고등은 당장 주행 자체는 중대한 위협은 아니다
2. 우리 지금 부산이다
3. 그리고 주말 초저녁 다되서 어차피 문 열고 있는 지정 공업사가 없다
4. 쏘카플랜 고객센터도 주말엔 전화를 안받는다
5. 아마 촉매 문제 해결하면서 뭔가 초기화를 안해서 발생한 오류일 가능성이 높다

이래서 그냥 살살 타면서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데..

1차적으로 뭔가 이상함을 느낀건 유턴을 위해서 천천히 차를 멈추는데 10km/h 이하의 속도로 내려가는 순간 뭔가.. 엔진의 부조? 나만 느낀게 아니라 차에 탄 3명 모두가 느낄정도로 이상한 RPM 오르내림과 울컥거리는 진동이 느껴진거임

일단 정지하하고 바로 기어 중립 넣었다가 다시 드라이브 넣으니깐 또 아무런 문제가 없어서 "...?" 하고 마저 집으로 감

집에 거의 다와서 또 신호대기 때문에 차를 세우는데, 이번엔 갑자기 "삐리리리리리" 하는 현대차 특유의 주 경고음이 울려서 계기판을 보니 시동이 꺼졌습니다 기어를 중립이나 파킹으로 이동 후 재시동 하세요? 대충 이런 문구가 떠있었고, RPM 게이지를 보니 실제로 ㅅㅂ 차 시동이 꺼진거임...? 뒤에차가 크락션 울려서 일단 기어 정렬하고 다시 재시동을 함

이상하게도 또  재시동을 하니 아무런 문제, 심지어 부조 조차도 없이 집으로 잘 들어오긴 했음..

근데 처음엔 그냥 촉매 문제 해결하면서 진단기로 뭐 리셋을 안시켜서 들어온거라 생각했던 엔진 주의등이 계속 점들되있고.. 한번의 좀 심한 엔진 부조, 한번의 시동 꺼짐을 겪으니깐 또 이게 무슨 일인가 싶고.. 다음주에 공업사 다시 가야겠다 싶음..

공업사 추가로 방문해서 또 어떻게 되는지 글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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