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급달궁 입니다. 오랜만에 카연갤에 와보니 옛날생각이 나네요.

 

마지막화를 그린지도 4년이 지났네요. 카연갤에서 많은 사람들과 연재하며 덧글을 읽던재미가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다세포소녀는 윤리위원회의 권유로 19세 미만에게는 연재할수가 없기때문에 네이버 카페를 통해 19세이상의 성인만 자동가입되는 형태로 연재를 하고 있었습니다.

 

몇몇분은 다세포소녀를 읽으며 애낳고 잘살고 계시는분도 있고 일병때 읽다가  예비군이 되신분도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카연갤에서 함께 연재하시던 여러 만화가분들이 지금은 유명한 웹툰작가가되어 좋은작품을 만드시는걸보면 저도 함께 기쁘고, 함께 연재했던 제 자신도 영광이었다는걸 느낍니다. 많이 흐믓합니다.

 

그리고 웹툰이라는장르가 한국만화를 이끄는 한 부분이 되었다는것도 뿌듯하구요. ^^ 

 

그 밑바탕에는 카연갤의 독자분들이 있어서 용기도 얻고 사랑도 받으며 진정한 만화가로 성장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뒤늦게나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다세포소녀는 100화를 목표로 작업을 해왔는데 어느덧 92화까지 나왔습니다. 앞으로 8화만 더하면 9년만에 끝내게 됩니다.

 

더 늙어서 머리가 굳기전에 좋은 끝맺음을 하고 싶구요. 시작을 디시 카연갤에서 했던것처럼 마지막도 조용히 카연갤에서 하고 싶습니다. ^^

 

다시한번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은 8개의 에피소드를 즐겨주세요.

 

카연갤에서 만화를 그리는분들, 읽는분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그럼 6년만의 연재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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