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념글갓네.. 그냥 지나가는 병신1의 고민이라 생각하고 관심도 안줄줄 알아서 의외임; 첫글이 념글이라니 좀 떨리누

념글간거에 그냥 이 내용을 넣고싶엇는데 념글은수정이안되는구나 처음알았음

댓글 꼼꼼히 읽었음
내게 조언해주는 댓글도 있고 응원이랑 걱정해주는 댓글이 달린게 몬가 신기하기도 하고 고마웠음
그냥 악의적인 댓글도 있었지만 디시눈팅짬밥이있으니 걍그러려니하고 넘어가지더라 그래도 관심준게 고마움

디시 꽤 오래햇고 디시가 메갈련이랑 ㅈ목하는여자애들땜에 여자가 글쓰는거안좋아하는거 알아서 ㄱㅊ음 걱정해주신분들 ㄱㅅ하미다 근데 나도 그런거싫어해서 여초가서 글쓰기엔 제자존심이 허락하지않앗음

답글로 이야기하면 ㅈ목으로 볼수도 잇을거같고(글쓴이 아싸라 ㅈ목 실어함) 댓글창이 난장판댈거같아서 걍 여기다가 대충 기억나는 댓글의 답글이랑 소감씀

이글을 끝으로 더이상아무것도 올리지 않겟습니다 물흐려서 죄송합니다 마치 자기 일처럼 좋은 조언들을 만이 해주시고 질문도 해주셔서 그냥 무시하기앤 좀 그랫서요

모의고사 성적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어저께고3모고성적
국수영한국사사탐순서로 221212
국어는 비문학만 안어려우면 1간당간당 나오는편인데 요번엔 비문학망쳐서 아슬아슬한 2 나옴
영어 92 멍때리다가 듣기1번틀림 난병신임 수학은원래잘모탐 문돌이특임 한국사랑 사탐은 걍조아해서 대체로1많이맞는편
영수학원다니다가 돈업어서 오래못다니구 ebs듣고 문제집풀고잇음 도서관다님면서
이게잘하는건지못하는건지 몰겠어서 걍나름한다고 적엇는데 헷갈리게써서 ㅈㅅ ㄷㄷ 더열심히하면 오르겟죠?? 노력은배신을 진짜안하는듯

학종으로가는데 수능최저는 뭐냐고 물어보는 댓글이 있었던거같은데 교과전형으로 갈지 종합전형으로 갈지 아직 아리까리해서 만화에 그렇게 넣은듯 부족한 설명 ㅈㅅ

니가말하는 좋은대학이 어디냐?? -> 쌤들은 나를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라인으로 보내고 싶어하지만 난 잘 모르겠단 고민이었음 만화에나온 이유들땜에 지거국으로 빤쓰런하고시퍼서;;ㅋㅋ

엄마핑계대지말아라 -> 엄마핑계댈려고 했으면 진작에 공부놓고 방구석에서 원망하고 있지않았을가... 저그렇게생각없는사람아님 그래도댓글 감사하미다 내가 의지없는걸 엄마핑계대고 안갈려고했었나..라는생각 들면서 반성도함

꼴통학교냐?-> 좀 애매함 고3인원이 지금 한 400명정도인데 문과가 250정도 이과애들으 정말 피터지게공부하는디 문과는 50은 안하고 100은 공부적당히허고 100정도만 열심히함 내가꿀빠는거같기도하고 잘몰겟심;; 서울강남권애들이랑 비교하면 당연히 꼴통이겠지만 그렇다고 애들이 막살지도않어서ㅋㅋ 의대지망생이랑 서연고지망생이 좀있기도하고.. 제가꼴통학교의 기준을 잘 몰겠네욘.. ㅈㅅ 걍중간인듯 경기도권의 평범한일반고아닐가..

엄마가 강도한테 살해당하는 상상햇을때 기모찌하면 의절하라고햇나?? 암튼그걸 읽었ㄴ는데 기모찌하지도 않고 슬프지도 않고 걍 씁쓸한 느낌?ㅋㅋ 이렇게갈거믄 나한테왜그랫나.. 이런생각이 낫음 의절은 대학졸업하고 취업하고 자리잡을때까지 엄마가변하지않으면 해야겟음.. 뭐 19년동안 안변하는거보면 거의 확정이겟지만..

나도 서울시립대가 등록금도 싸고 좋아서 가고싶엇는데 엄마랑 싸우다가 짜증나가지고 대학고민만화를그리게됏네용ㅋㅋ 입시의 1도 모르고 대학도 모르고 배움의 의지도 없는 전업주부인 사람이 서연고무새짓하니가 열딱지가 올랏음 내 공부를 도와주진 못할망정 방해하는사람이..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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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사실 몇몇분들의 조언만 들어도 좋았는데 갑자기 념글가서 좀 놀랬어요. 관심받는 게 좀 무서워서 일부러 념글 가지 말라고 비추1도 박아봤는데 소심한 반항에 불과했군요. 제가 어리고 미숙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도 있었어요. '정말 평범한 가정 속에서 격려와 사랑 속에서 자랐으면 이런 생각을 했을까'라는 원망이 자라면서 같이 커지더라고요. 댓글 읽으면서 많은 반성을 했습니다. 문과는 일단 좋은 대학 가는 게 맞는 거 같아요. 대학은 서울시립대를 목표로 하고 알바해서 독립하는 경로로 추노하려고 합니다. 의절은 잘 모르겠네요. 적당히 비위 맞춰주며 사는 거랑 아예 남남이 되는 게 또 다른 것 아니겠나요. 뭐 살다보면 또 고민하고 계획이 틀어지기도 하겠지만 이런 게 인생 아니겠어요. 다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