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영상
노베이스는 생각할 것 입니다.
그렇다면 왜 굳이 성경(신화)이라는 도구를 사용해서 신(가치체계)을 표현하려고 했나요?
그냥 "나 자신의 신뢰도를 높이고 배신을 경계하라"는 말로 퉁치면 되지 않나요?
'이해(understanding)'는 말보다 행동으로 먼저 표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린아이는 '어머니'와 '아버지'가 무엇을 뜻하는지 말로는 잘 설명하지 못하죠.
하지만 '소꿉놀이'를 통해 그 단어에 담긴 역할을 행동으로 보여줍니다.
성경의 내용이 연극으로 많이 표현되는 이유도 그러합니다.
p.s: 왠만한 댓글에는 피드백을 해드립니다.
하지만 만화를 안 읽고 댓글을 쓰는 사람에겐 답글을 달지 않습니다.
진짜 씨발놈이구나 ㅋㅋㅋ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잘난 가치체계로 자살폭탄 테러나 하라그래
안녕하세요 글쓴이입니다. 만화를 안읽고 댓글 쓰시는 것 같아서 하나만 짚고 넘어가려 합니다. 이 만화에서 밝히고자 하는 주장은 "신(or 종교)을 믿어라!"가 아닙니다. 당신이 선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악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님이 종교를 믿든 안믿든간에 고대로부터 내려져 오던 주장이란 소리 입니다. 성경은 과학자가 쓴 책이 아닙니다. 출판 위원회에서 공식적인 절차를 밟아서 찍어낸 책은 더더욱 아니고요. 그래서 논리적으로, 과학적으로 모순인 책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생각하는 선과악이 고대의 것과 똑같다는 얘기입니다. 이 말은 굉장히 심오합니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고대 사람들이 스마트폰이 있었겠습니까 컴퓨터가 있었겠습니까? 그런데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을 멀리해야 하는지는 고대 사람들도 알고 당신도 알죠. 그것이 바로 '고전'이 주는 가치입니다. 따라서 신을 혐오할 순 있어도 당신이 당신 생각을 혐오한다는건, 그건 그것대로 말이 안되기 때문에 무신론자는 사실상 불가지론자라고 말씀드린 것 입니다.
안 읽고 댓글 쓰는 것 맞습니다. 어쩌라구요. 그냥 내가 유신론자들을 혐오하여 댓 단 것 입니다. 꼭 읽어야만 댓글 달 수 있는건 아니지 않나요 - dc App
네 그럼 많이 혐오하세요 애초에 저도 유신론자가 아니라서 ㅎㅎ;
대안우파 아이돌 조던 피터슨...! 하지만 진성 빨갱이 슬라보예 지젝한테 강간당하고 마는데!
본인 생각임?
ㅇㅇ
기독교 기준으로 보자면 성서에 집사가 달란트를 몰래 빼돌린거에 칭찬하는 내용이 있는걸루 아는데 과연 종교가 선악을 말하고 싶은건가 싶다
조던 피터슨도 거품이던데. 결국 하는말이 "남자면 걍 꿀떡삼키고 가서 떡치고 애낳고 살어" 이거임
ㄹㅇ 극혐.... 결혼충+개독=노답
아나개씨발 지뢰밟았네 비추쳐먹으렴
그리고 pc도 규범을 갖춘 종교인데 왜 똑같은 괴물끼리 사이좋게 못지내냐?
빨리 포스트모더니즘 지옥인 서방세계를 떠나 규범천국 중동 인도 아프리카로 떠나지않고 왜 카연갤에서 주작질인지
요새는 개독도 개슬람 타끼야교리 따라하냐? 십계명 씹고 구라치면서 전도하는 꼬라지보니까말야 . 아니면 그냥 어그로인가?
글고 공산주의 비판론 중에 가장 유명한게 맑스의 "과학적 공산주의"가 성경의 메시아론을 담습하였다는 이야기임. 이런 저런 다른 이론도 듣고 철학을 논해야 뜻깊은 글과 만화가 되지...지금 댓글창만이라도 보셈. 님의 주장에 따르면 선악의 가치관은 '보편적'이라 사실상 논란의 여지가 업는 수준인데도 지금 댓글창은 온갖 주장이 난립하고 잇잔슴
보고싶은것만 보는놈이라 절대로 대답안함 ㅋㅋㅋㅋ 애초에 러시아가 1945년에 공산화됐다는놈임
이런 어려운 얘기 해봤자 ㄲㄲ
3줄요약 - dc App
구약바이블에서 야훼가 사람 쳐죽이고 개짓거리 하는 꼬라지만 봐도 종교는 도덕의 반댓말임을 알수 있단말이지 지금 글싼놈이 나 개독 아니라고 씨도안먹힐 거짓말하는것처럼
저.... 작가님 답변 가능한가요... 가치체계가 이성과 감정이 충돌하는 경우는 어떻게 판단해야 되나요?
아 답변봤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만화이군요 물론 보지는 않았습니다.
너무 피터슨 위주의 사고인거같은데 - dc App
나도 빡대가리라 다 이해하진 않지만 처음부터 지금까지 너무 그사람의 논조가 깊게 들어가있는 느낌임. - dc App
애초에 피터슨은 지입으로 지가 개독이라했는데 그대로 따라하는놈이 나 개독 아니요 이러니 웃기지 ㅋㅋ
ㅇㅇ 거기다가 드는 예시까지 너무 판박이라 좀.. 차라리 그 사람의 주장에 대한 만화로 제목을 바꾼다면 이리 비추는 아닐거같은데. 나도 피터슨 좋아하지만 종교영역은 좀 납득가기힘듬. - dc App
만화 쭉 읽고 느낀 건데, 애초에 작가의 근본적인 논리 기반부터 동의가 안 되서 그 뒤의 전개에 관심 자체가 안 생긴다. 만화에 따르면 '살인하지 말라', '낙태하지 말라'와 같은 성경에서 표현하는 몇 가지 명제들은 보편적인 진리고, 선사시대부터 지금까지 변화하지 않는 기준이라고 이야기하는데 그게 왜 보편적인 진리인가? 하는 물음에는 전적으로 '설명할 수도 없고, 당신이 쭉 고민해보면 알 수 있는 것'으로 퉁치고 있음. 위의 질문 답변만 봐도 그러함. 그나마 이번 화에서 생존과, 고통 회피를 목적으로 한다는 나름의 논리가 나왔는데 이 정도 근거만으로 보편적인 진리를 얘기한다는 게 웃긴 거 아니냐?
새로 나온 논리가 더 심각하지. 도킨스가 말했던 "저 들판의 바위가 뾰족한건 동물들이 가려운 곳을 긁기 위해서다" 식의 증거를 주장에 끼워맞추는 유딩논리니까. 그리고 개년글 주작할정도로 다 큰 인간이 이딴 궤변을 펴는 경우는 개독뿐이고말야 ㅋㅋㅋㅋㅋ
심지어 과학에 대한 이해도 부족하고, 종교적 시점, 그 중에서도 기독교적 시점만으로 대부분의 현상을 그 틀 아래서 바라보려고 함. 어떻게든 해결을 해 보려고 해도 불가능한 부분이 속속 튀어나오니까 이렇게 비판들이 많은 거 아니냐? 위에만 봐도 과학도나 불교도한테 까이고 있는데 작가의 시야가 굉장히 편협함을 방증하는 거로 보인다. 심지어 작가는 자신의 시야가 중립적 시점이라고 판단하는 것 같아 더욱 문제고.
피터슨에 너무 감명받은 나머지 비판받는 부분까지 모조리 수용하려하는듯 - dc App
피임했다고 사람 죽이는 야훼 믿으면서 도덕 타령은 좀..
내가 봤을 때는 고졸이 영상 하나 보고 개똥철학 지껄이고 있는 것 같은데
ㄴㄴ 전도하는 개독임. 논리자체가 처음부터 끝까지완전히 먹사님 설교에 기초해있음.
그냥 절대적 규범은 있다 이랬으면 선비님이려니 했겠지만 종교가 도덕의 근본이다 ㅇㅈㄹ하는건 개독뿐이거든
제발 자살해
비추가 더 많으니 보편적으로 따져봤을때 니 말은 틀린듯
또 포스트 모더니즘이 세상에 만연해있다고 좆터슨마냥 징징대보시지?
미국은 민주주의 국가고 정치참여 해보려는 젊은이들을 포스트 모더니스트로 묶어 페미랑 동급 취급하는게 좆터슨임 방청소 안하는 백수로 치부하며 빈정대는게 이새끼랑 똑 닮음
미국 앢욲보수 꼰대 수준 이쪽 보수는 죄 개독이라 변명할 여지 없이 이새끼도 99퍼 개독임. 개독 아니라면서 개독이 하는 말 하는데 누가 개독으로 안봄?
이새끼들 보면서 역시 종교란 병신같다는걸 느낀다. 왜냐면 종교인 1억명을 세워놓고 니가 믿는 종교가 뭐냐고 물어보면 1억개의 정의가 나오거든. 이 글 쓴 새끼도 이 내용을 정통 교단에 올리면 욕 바가지로 쳐먹는다는거 알고 있을거야. 아니, 1억명에게 1억개의 정의가 존재하는 종교가 대체 뭘 말하는거냐?
작가님 노베이스 노베이스 하시는데 이 미천한 노베이스가 여쭙니다 작가님은 어디서 뭘 공부하셨길래 낯 두껍게 개소리를 찍찍 싸시나요? - dc App
문과학문은 조또 모르는 노베이스 공머생으로서 종교인임을 부정하는 피터슨 사제님의 말씀이 정말 이해하기 힘듭니다ㅜ - dc App
미천한 저는 이렇게 배경지식도 논리도 없이 떠들어대는 걸 이해할 수가 업씁니다 저러면 교수님 앞이든 목사님 앞이든 뺨 맞고 조리돌림당할 것 같은데 대체 어디서 저런 패기를 배우셨는지 궁금합니다 - dc App
고딩 때부터 답변에 조금이라도 빈틈 있으면 개같이 까이면서 자라서 제가 너무 어리석고 위축된 걸까요? 저 위풍당당한 모습에 탄식이 나옵니다흑흑 - dc App
이새끼 만화 첨부터 봐왔는데 논리적으로 물어보면 씹거나 매크로마냥 똑같은 소리하고 게이섹스드립이나 치는 정박아 호모새끼구만 너는 지잡드립 치다가 그님대 하니까 빤스런한 작가 다중이 아니냐? - dc App
안녕하세요. 만화를 천천히 다 읽어보았습니다. 질문이 조금 있어요. 1. 전체적으로 종교의 기능적 측면에 초점을 맞추시는 것 같습니다. 종교가 가지고 있던 일종의 규칙 기준선을 만들었단 입장으로 이해했습니다. 다만 아브라함계 종교(유대, 가톨릭, 개신, 이슬람)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징 중 하나는 타 종교나 타 가치관에 배타적이라는 것이(이어집니다)
있습니다. 현대의 무신론자들은 (예를 들어 신이 존재하면 인간은 노예라 말한 미하일 바쿠닌)다분히 반신론적 성향을 띄고 있습니다. 저는 아브라함 계열 종교의 배타적 성향과 이 반신론적 성향에 다소간에 상관관계가, 혹은 인과관계가 있다 생각합니다. 작가님의 생각이나 혹은 내용에 모티브가 된 것 같은 피터슨의 생각은 어떨 것 같습니까?
2. 또한, 기독교 뿐만 아니라 다른 메이저한 종교(불교 등)에도 기본적인 선 관념을 제시해준다는 기능이 있다면, 종교라는 테두리 안에서 비합리적 계급제도를 유지시킨 인도의 힌두교는 지배 계층의 선 관념을 제시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프랑스 혁명 이전에 왕권신수설을 주장했던 루이 14세도 어쩌면 비슷한 부류이겠지요. 이러한 기본적인 (이어집니다)
종교에서 제시하는 선 관념이란 것도, 권력에 의해 휘둘려 완전히 의미가 퇴색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3. 초기 기독교(유대교랑 거의 구분이 되지 않지만)의 희생제물을 일종의 보존의 관념으로 보신 건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주장입니다. 하지만 전 희생제물 시스템 자체가 가장 좋은 것을 신에게 바쳐야 한다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이어집니다)
니체는 기독교에 대해 비판할 때 노예의 도덕이란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스스로의 고통과 괴로움을 선으로 알게 하는 도덕 관념이란 뜻으로 저는 이해했는데, 미래를 위해 가장 좋은 것을 쓰지 못하게 한다라는 것이 보존이라는 목표와는 다소 거리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댓글 글자수 제한이 있어 조금 길어졌네요. 미안합니다
안녕하세요, 글쓴이입니다. 1. 성경에서 말하는 다른 신을 섬기지 말란 뜻은, 기독교의 가치관을 따르라는 해석입니다. 예를 들어 기독교에서는 개인 관리를 철저히 하는 사람을 미덕의 표본으로 삼는데, 만약 다른 가치관이 있다면, 그런 가치관을 멀리 하란 얘기입니다. (예를 들어, 뭐든지 남탓하는 사람 or 사상이 있다면 그것은 개인의 관리를 미덕으로 삼는 기독교의 가치관과는 정반대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남탓하는 사람을 멀리하란 얘기죠)
2. 2번은 무슨 질문을 하시는지 제가 이해를 못하겠네요; 종교의 일부 교리는 시간이 지나면서 다르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슬람교에선 돼지고기를 못먹게 하는데, 그 이유는 돼지라는 동물 특성상 물을 많이 필요로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중동은 지역적 특성상 물을 함부로 쓸 수 없기 때문에 돼지고기를 금하는거지요. 하지만 요즘 시대엔 상수도관을 설치하니까 딱히 돼지고기를 먹지 말아야 할 이유도 없겠군요...)
3. 네 맞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2가지 의미로 해석이 됩니다. (실제로 조던 피터슨도 2가지로 해석했습니다.) 하나는 말그대로 "지금의 즐거움을 희생하고 나중에 대비하라"가 되겠고, 나머지 하나는 그 즐거움은 자신에게 있어 큰 즐거움을 희생하란 얘기입니다. 도박 중독자에게 있어 지금 도박을 안하는 것은 그에게 있어 엄청난 희생입니다. 왜냐하면 금단현상을 참는 것은 굉장히 큰 일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있어 도박 참는 것은 큰 무리가 안되죠. 기독교가 개인의 정신수양을 강조하는 이유도 그것 입니다. 지금의 즐거움이란 사람마다 다르지만, 그 사라만의 즐거움, 특히 중요한 즐거움을 희생해야 된다는 것이죠.
하나의 선, 하나의 가치, 하나의 민족. 하나의 국가
어떤 행위에 대한 절대적 기준이 없다고 가정하지 않는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되냐면 절대적인 기준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자체 어떤 절대적 기준이 되는거기 때문에, 모순이 생긴다고 생각해요. 포스트 모더니즘이 간단하게 자신이 생각하는대로 행동하는 것 이라고 한다면, "자신이 생각하는 것"이 행동의 절대적 기준이 되겠죠?
절대적인 선이 있다고 생각하면 세상 살기는 편하겠네 내 말은 선이요 반박은 악이니 타인 의견은 들을 필요도 없는거고 자기, 자기 집단이 하는 행동은 무조건 옳은 거고
그러면 그 절대적인 선은 어디 가야 찾을 수 있는거냐? 제3제국?
지금까지 나온 이 코미디 시리즈 4부작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자기가 인용하거나 비판하는 분야를 스스로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면서 자기 주장에 사용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그런 잘못된 이해를 바탕으로 타 분야의 결함을 자기가 비판하려는 다른 분야의 문제에 억지로 결부시키려고 시도하는 점이다. 과학과 합리주의가 합리화로 이어진다는 둥, 포스트모더니즘의 절대적 가치 부정의 문제점을 가지고 오히려 가장 극단적이고 이분법적으로 가치를 나누는 계급론과 페미니즘의 문제에 적용하려고 시도하기도 하고.
이 코미디 작가 분은 종교=절대적 가치라 생각하고 그걸 부정하는 포스트모던을 증오한 다음 다시 종교와 다른 가치를 절대적이라고 주장하는 페미니즘을 증오하고 포스트모던이랑 엮은거 같음
절대적인 가치가 있다고 하는 페미니즘은 오히려 종교가 절대적인 가치라고 주장하는 작가 사상이랑 유사한거 같은데
병신아 맑시즘, 페미니즘은 종교처럼 이분법적으로 생각한다는거고 포스트모던은 아예 보편적 가치를 부정한다는건데 그게 같은거냐?
이거 그린 놈처럼 종교=보편적이고 절대적인 가치라고 생각한다면 종교적 가치를 부정하는 맑시즘 페미니즘 포스트모던 다 묶어서 깔 순 있겠지
현대 페미니즘계에서 포스트모던적인 개념을 차용하는건 맞지만 그것조차도 사상에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부분만을 취사선택한 것이고, 심지어 페미니즘은 포스트모더니즘에서 출발한 것도 아님. 근대화가 한창일 시기에 나온 이념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다양한 사상과 교잡하여 키메라처럼 누더기가 된게 페미니즘인데..너야말로 얕은 지식으로 다른사람들 머리 위에 서보고 싶어서 안달난거같음
119.196// 니가 어렵다고 느끼는 건 니 머리탓인데 그걸 왜 나한테 뭐라고 하냐. 나는 잘못된 부분이 무엇인지 분명히 언급해서 지적했다. 니가 못 봤다고(혹은 이해 못 했다고) 없다고 하면 되냐. 그리고 맑시즘, 포스트모더니즘, 페미니즘이 가지는 문제점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그저 서로 공유하는 부분이 많으니까 관련 없거나 상반되는 부분까지도 억지로 동일시해서 퉁쳐버리려고 해도 된다고? 얼마나 생각이 얕으면 그런 사고 과정을 가지게 되는 거냐.
재밋당
멍청해 ㅋ - dc App
가장 개빡치는게 뭐냐면 노베이스 노베이스 지랄을 떠는거지... 얼마나 잘났으면 그런 선지자적, 교조적 입장을 가질 수가 있지? 지가 그렇게 베이스가 많아? 이런 부분에서 개독이라는 거임 개독새끼들이 다른 종교 무시할 때 꼭 이 스탠스를 취함 ㅡㅡ 난 다아는데 미개한 놈드랑ㅋㅋㅋㅋ!!
진화와 선악 부분에서 이상한 말이 너무 많음. 선악은 개체수준에서 학습되는것이 아님. dna 새겨져 있는거지.
그리고 포스트모더니즘에대한 이해도 너무 부실하다. 나는 포스트모던에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적어도 이해하고 반대하고자 하는 입장임. 이렇게 단순화되고 왜곡된 이해는 반-포스트모던 진영(예를들어서 글쓴이) 가 비판하는 '세상을 단순하게 보기' 의 전형적 예 아닌가? 하다못해 포스트모던 사상의 원인이 되는 심리에대한 고찰이나 사상적 근원이라도 이야기했다면..
그리고 대부분의 무신론자가 불가지론자라는 주장은 실제 조사 자료를 가지고 하는 말임? 아니면 글쓴이가 생각해봤을때 다다른 논리적 귀결임? 전자라면 자료를 보고싶고, 후자라면 근거를 들어보고싶음. 무신론은 불가지론에 의지하지 않고 합리적일수 있음.
과학은 단순히 있는것만을 설명하는게 아님... 있어선 안될것, 있을수 없는것까지 설명하는게 과학임. 왜냐면 과학은 존재하는 개별 대상에대한 설명에 그치지 않고, 세계의 원리를 파악하는것이기 때문임. 이 원리에 위배되는 대상은 존재할수 없는것으로 생각할수 있는것이고, 이것이 과학의 핵심이자 철학의 핵심임. 근현대 과학의 성공을 인정한다면 물리주의도 받아들여야
함. 물리주의는 이 세계의 원리가 물리학으로 표현되며, 모든것이 물리적이라는 생각임. 물리주의 하에선 비물리적인것(영혼,신 등 초자연적인것) 은 있을수 없음. 과학은 원리를 통해 가능한 일 뿐맘 아니라 불가능한 일도 규정하는 학문임. '공룡은 멸종되어 없다' 라는 주장은 불가지론에 의지하지 않음. 마찬가지로 신은 없다라는 주장도 불가지론에 의지하지 않음.
지가 정의하기를, 신은 그저 가치체계이니 무신론자는 가치체계없는 병신이고 가치체계가 있으면서 무신론을 주장하는 사람은 불가지론일 수 밖에 없다는거임. 논리적 아다리가 들어맞지 않는 소리임. 애초에 가치체계란 용어 자체가사전적으로 이 작자가 쓰는 뜻으로 쓰이진 않는것 같은데 저 용어를 계속 쓰고있음
도덕의 생물적 기원이나 도덕과 관련있는 생물적 요인에 관한 연구는 요즘 행동과학에서 가장 핫한 주제중 하나야.. 배신은 '경험론적' 으로 나쁘지 않음. 배신이나 불공평함은 사회화 되지 않은 아기도 나쁘게 생각함. 뿐만아니라 대부분의 영장류가 비슷한 판단을 함. 도덕의 기원에 관해선 진화론적으로 접근해야지 이런식으로 접근하면 안됨.
그리고 포스트모던도 출발은 근본적인 질문에서 시작됐음. 예를들어 진리에 관해선, 콰인은 통약불가능성, 이론미결정성, 이론의 관찰의존성을 이야기했고, 쿤은 이걸 이어받아 과학 패러다임간의 비교는 불가능하며 과학의 발전은 패러다임의 역학적 관계의 변화라는 주장을 내놓음. 콰인 본인은 포스트모더니스트가 아니라 하더라도, 이런 상대주의적 진리관에 포스트모던이 큰
영향을 받았음은 두말할 필요도 없음. 이건 충분히 근본적인 문제의식임. 애초에 서구 철학 자체가, 정확히 말하자면 소크라테스식의 필로소피 자체가 소피스트들의 상대주의 비판으로부터 출발했음. 진리가 무엇인가 하는것은 철학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중 하나인것임.
그리고 마지막으로 '만화 독자' 로서의 조언인데, 포스트모던이 진리관, 도덕관을 어지럽히고 불분명하게 만든다는 비판을 하고싶으면, 포스트모던의 사상의 약점을 공략하는게 좋지 않을까 함. 철학적으로든 과학적으로든. 예를들어 우리가 보편적인 도덕기제를 가지고 있다는 과학적 증거는 얼마든지 있음. 그리고 실제로 행하는 도덕도 대체로 보편적이고. 독재자게임같은게
좋은 예가 될것임. 하다못해 폴 블룸같은 사람 책이라도 읽어보길 바래. 과학적이고 사실적인 증거나, 치밀한 논리적, 철학적 비판 둘중 하나만 챙겨도 충분할것임. 기독교적인 근거와 신념을 스까하니까 논리도 부실해지고 반발이 생기는거.
보편적인 도덕기제를 가지고 있다는 과학적 증거가 뭐임? 개인적으로 보편 도덕 체계는 없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보편적인 도덕 체계가 있다는 사람 입장도 공부하고 싶은데
일단 '보편도덕' 과 '도덕기제' 는 구분해야할듯. 우리가 실제로 규범으로 가지는 도덕과 행동은 문화마다, 또 사람마다 조금 다를수있음. 그러나 그 도덕이라는 판단과 행위 자체는 진화로 만들어진것이므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보편적이라는게 과학자들의 입장임. 사람마다 입맛은 달라도 누구나 단맛을 선호하는거랑 비슷함. 다만 도덕규범은 음식의 맛보다 더 단순하지
즉 우리는 보편도덕은 몰라도 보편적인 도덕기제는 가지고 있음. 여기서 보편도덕은 실생활의 규범을 말하는것으로 문화적인것이고, 도덕기제는 심리학적,생물학적인것임. 도덕이 생물적 기원을 가질수밖에 없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어. 경제학적으로 보면 집단행동은 협력과 배신의 전략, 즉 게임이론으로 설명될수 있음. '공격성' 이나 '모성' 같은 심리기제-행동처럼,
협력, 배신, 이기성, 이타성 따위의 기본적인 성향들도 개체의 전략으로 간주하고 연구할수 있음. 이런 관점에서 보면 '처벌' '보복' 같은 행동과 그것을 유발하는 심리기제는 잘 설명이 돼. 더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증거는 수없이 많아. 옥시토신은 같은 집단 개체에겐 친절하게, 다른 집단엔 공격적으로 행동하게 만들어. 사회화되지 않은 영아들조차 착한 행동을 하
나는 그 핵심적인 부분 역시 보편적인 건 아니라고 생각함. 도덕, 규율이 생물적 진화와 유사하게 진화했단 건 동의하지만 그건 과거~현재까지의 환경에 맞게 변화한 거고, 바뀌지 않은 부분은 그저 환경이 크게 바뀌지 않아서 바뀌지 않은 것뿐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미래에 핵심적인 부분까지 바뀌어야 될 환경의 변화가 생긴다면 그것 역시 바뀐다는 거지.
는 인형에게 호감을 보여.
https://edition-m.cnn.com/2014/02/12/us/baby-lab-morals-ac360/index.html?r=https%3A%2F%2Fwww.google.co.kr%2F
이런 연구들.
게임 이론을 예로 들었는데, 한 집단 전체에 협력보다 개인플레이가 이득을 더 준다고 한다면 아무도 협력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함. 다만 집단 전체에는 협력이 효율적이고, 개체로 보면 배신같은 개인플레이가 이득을 주니 배신이 생기는 거고, 또 그걸 처벌하려고 하는거지.
자연선택의 단위는 집단이 아니기때문에 집단적으로 생각해선 안됨. 개체끼리 협력하고 배신하는짓을 반복하면 배신에대한 보복 기제도 생길수밖에 없음.
핵심적인부분은 보편적이야. 보편적이어야함. 원숭이도 공정함에대한 심리기제를 가지고 있어. 다른 원숭이에게 바나나 두개 주는걸 보여주고 자신에게 한개를 주면 화를 냄. 이건 도덕(공평함)의 맥락에서 생각하지 않고는 이해할수 없는일임. 왜냐면 공평함의 맥락을 벗어나면, 원숭이는 그냥 공짜로 바나나를 얻은 횡재를 한것이니까. 우리뿐만 아니라 동물들도(심지어 개도
) 원시적인 도덕기제를 가지고 있는듯 함. 또 아기 연구는 우리가 선천적으로 선악을 구분하고 선호를 드러낸다는 움직일수 없는 증거임. 다만 우리가 가지는 모든 도덕규범이 선천적인것인지는 분명하지 않음. 예를들어 인종주의는, 우리 진화의 역사상 다른 인종을 만날 기회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선천적인 기제라고 생각하기 힘들어. 인종주의는 타 인종에대해 표적적으로
구체적으로 설명은 못 하겠지만 집단, 개인 전체에 배신이 이득이 된다면 협력에 대한 관점도 바뀌지 않을까? 나 역시 보편 도덕이 생물학적, 심리학적으로 보았을 때 인간에게 필요하니까 있는 거라는 주장엔 일부 동의함. 다만 미래에 어떻게 될 지 모른단 거지.
만들어진 가제라기보다는, 그냥 일반적인 '다른 집단' 에 대한 배타성에 기초한 심리가 문화적 요인이랑 스까된것으로 이해하는게 합당할것임.
그렇지. 도덕이 보편적이라는 말이 어떤 초월적 보편성을 가졌다는 말은 아니니까. 생태가 다르고 진화의 역사가 달랐다면 우리가 가진 도덕도 달랐겠지. 예를들어 인간은 자주 마주치니까 배신하면 보복당할 확률이 높지. 반면 개체의 수는 적고 두번 마주칠 가능성이 아주 낮으면서 협력보다 배신이 유리한 종이 있다면 이 종에서 이타성은 잘 나타나지 않을수도 있지.
근데 우리가 거쳐온 진화의 역사가 너무 길었고 원초적이라서 앞으로 바뀔거라곤 생각 안함. 인간이 이 이상 큰 변화를 가질지도 의문이야. 우리 사회엔 자연상태와 같은 선택압이 없음. 어떤 인생을 살든 보통 아이 한둘을 낳고 죽으니까. 성공한놈은 대성공하고 실패한놈은 완전 망하던 야생이랑은 다르지.
나도 그 의견엔 동의함. 난 그저 핵심적인 부분이 바뀔지도 모른다는 의문만 낸 거지, 핵심적인 부분이 반드시 바뀐다고는 생각 안 함. 다만 이 만화에 빡친건 종교=보편적 가치체계라는 것과 더불어 그게 초월적 보편성을 띄고 있다는 뉘앙스로 전개하니까 빡친거지.
난 그냥 초월적인 보편성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또 미래에 엄청난 환경 변화가 생겼을 때 기존의 보편 도덕도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한 거임. 환경의 변화가 없다면, 위기가 생기지 않는다면 쿤이 말한 것처럼 큰 변화는 일어나지 않겠지.
갓난아기나 포유동물들, 혹은 문화적 배경을 가리지 않고 사람들 사이에서 행해진 사고실험들의 결과에 비추어 보았을때..나도 보편적인 도덕기제가 존재한다고 생각 하긴 함. 나는 그러한 도덕기제라는 '원석'이 제련된 우리사회의 법률이나 관습과 같은 도덕규범에 대해 논할 때, 선과악에 대한 포스트모더니즘의 가치관이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한다. 옳고 그름에 대한 인간의 순수한 직관이 크든 작든 사회 시스템의 일부로 녹아들 때 필연적으로 그 사회의 권력관계가 개입한다는거지. 배신은 나쁘다 - > 내부고발은 배신이다 -> 내부고발은 옳지 않다. 이런식으로.
댓글 많아서 혹시나 했지만 생각보다 괜찮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