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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 전 쯤이었나, 어떤 사람이


자신이 7월 10일에 월급을 타기 때문에 적선을 해준다고 했는데


7일이 지난 지금 그 어떤 소식조차 없습니다.


원망하지 않습니다.


거지라면 견뎌내야 하는 것입니다.


더 강인한 거지가 될 수 있도록 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