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두루마리카페. 군대참피소설이 재밌어서이번에 휴가비나오면 만화화 신청하려고 했는데예상보다 많이들 소설한편 안해도 견적이 어마어마 하더라. 몰랐음;;;
강한친구 대한육군의 실장석 구제작업.tx
http://cafe.daum.net/sweetjissouseki
=본부중대 막사->PX= 금일 당직사관은 무르기로 유명한 본부 행보관. 거기에 내일부터 주말이어서 TV연등을 확신한 중대원들은 서둘러 PX로 달려간다. PX는 사회의 편의점과 마찬가지로 탁아가 창궐하는 곳이다. 오늘도 PX 뒤편에는 대규모 구제작업에서 탁아를 노리는 실장석 가족이 숨어있다. 실장석 가족은 목숨만 건졌을 뿐 집과 보존식들이 모두 사라졌다. 요 며칠간 잡초와 이따금씩 마주친 벌레를 제외하곤 거의 먹지를 못해서 다들 굶주린 상태였다. 한참 성장기인 자들은 참 고맙게도 꾹 참고 여기까지 따라와 주었지만 이것도 한계다. 무엇보다 친실장은 지금 임신한 상태이다. 이미 있는 자들도 감당하기 버거운 상태에서 새롭게 나올 자들을 생각하면 탁아를 제외하고는 답이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비록 지금이 여름이긴 하지만, 이곳은 강원도 산 속에 위치한 주둔지다. 한여름이라도 밤이 되면 영상10도 이하까지 떨어지는 곳이다. 보금자리 없이는 금방 죽을 것이다. ‘잘 듣는 데스. 이대로는 전부 죽는 데스’ 친실장의 말을 듣고 조용히 피눈물을 흘리며 올려보는 자실장들. 영리한 녀석들이라 자신들의 처지와 가까운 미래를 대략 예상하고 있다. ‘닝겐들이 아주 활발하게 돌아다니며 와타시들을 죽이고 있는 데스. 먹이를 구하는 일도 점점 어려워 지는 데스...’‘마마 울지마는 테치’‘와타시는 마마가 자랑스러운 테치’‘아닌 데스. 너희들이라도 살아야 하는 데스. 너희들은 오늘부터 사육실장이 되는 데스’ 사육실장. 듣기만 해도 감미로운 말이다. 아무리 영리한 자실장들이라 해도 맹렬한 기세로 행복회로가 전개되기 시작한다. 정중히 인사를 받아주는 닝겐 주인상, 큰 지붕이 있는 방, 따듯한 수건 위에서 자는 편안한 잠, 매일 나오는 맛있는 푸드, 그리고...언젠가 반드시 낳을 와타시들의 귀여운 자들. ‘테에...행복한 테치’‘마마, 닝겐들은 와타시들의 집을 파괴하고 죽이는 테치...근데 어째서 그런 닝겐들에게 우리의 생명을 맡기는 테치?’‘데에...닝겐상들중에서도 착한 닝겐상들이 있는 데스. 애호파 닝겐상에게 받아들여지면 반드시 행복해지는 데스’‘그래도...불안한 테치...’‘이대로는 반드시 죽는 데스. 이것밖에 없는 데스’‘마마의 말을 듣는 테치’ 실장석의 한계인지, 이런 상황에서마저도 인간에게 기대려하는 습성은 도무지 어찌할 수 없는 모양이다. 실장석 일가는 PX 뒤편에서 먹을 것이 잔뜩 든 봉투를 들고 오가는 인간들을 살핀다. 그때 본부중대 경비분대원들이 지나간다. ‘저기 닝겐상이 적당해 보이는 데스. 모두 따라오는 데스’‘마마...너무 빠른 테치’ 실장석 일가는 은신처에서 뛰쳐나와 짧은 다리를 부지런히 놀리며 경비분대원들의 뒤를 따라잡는다. 자신들 딴에는 은밀히 접근한다지만 한걸음 딛을 때마다 자신들도 모르게 내는 ‘테치!테치!테치!’ 효과음까지는 어떻게 하지 못했다. ‘최현수 병장님 따라오는 것들 죽입니까?’‘아니 오늘의 짬처리 도구는 저놈들로 한다’ 조용히 대화를 나누는 분대원들. 이들의 대화내용의 의미도 모르고 친실장은 가픈 숨을 몰아 내쉬며 자실장들을 안아 봉투 안에 넣어준다. 16마리나 되는 자실장과 엄지실장들을 봉투에 골고루 나누어 담은 친실장은 그대로 길 옆에 쓰러진다. 친실장은 눈물을 흘리며 멀어져 가는 새끼들을 바라본다. ‘오로로롱....와타시의 귀여운 자들을 부탁하는 데스 닝겐상...모두 영리하고 착한 자들인 데스...’ 친실장은 멀어져 가는 자신들의 자들의 행복을 기원한다. =본부중대 막사, 자유시간= ‘테에...이리저리 흔들려서 온 몸이 아픈 테치..’‘시이...3녀짱 조용히 하는 테치. 닝겐상의 집에 들어가기 전까지 들키면 안 되는 테치’‘다른 동생짱들이 걱정되는 테치. 9녀짱은 겁쟁이라 걱정되는 테치’‘각자 봉투에서 잘 있을 것인 테치’‘테에...아와아와한 것들이 잔뜩 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종이박스하고 빵빵한 봉투밖에 없는 테치...’ ... ‘얘들 아까부터 지들 말소리 다 들리는 거 모르나?’‘청각이 나쁜 건지 머리가 나쁜 건지...’‘그래도 이따 일단 놀라는 척은 해줘야 겠지?’ 경비분대원들은 생활관에 들어선다. 그리고 침상에 국방일보 신문지를 깐 다음 봉투의 내용물을 쏟아낸다. 우르르 떨어지는 탁아된 자실장들. ‘테엣!! 아픈 테치! 아픈 테치!’‘테에에엥 머리 부딪친 테치’ 저마다 비명을 꺅꺅 질러대며 쏟아지는 실장석들. 실은 일부러 당해준 것이긴 하지만 16마리나 탁아하다니 정말 요령도 좋다. 머리를 감싸 쥐거나 팔다리를 문지르는 중에 한 마리가 뭔가 생각이 난 듯 벌떡 일어선 후 인사를 한다. 덩치나 행동거지로 보아선 장녀 자실장으로 보인다. ‘닝겐상 안녕한 테치! 와타시들은 닝겐상이 너무 착해보여서 무심코 들어온 테치~♪ 와타시들을 사육실장으로 받아주셨으면 하는 테치♪’‘응 알았어’‘물론 그러시겠지만 와타시들의 춤과 노래를 보면 생각이 달라지...테엣? 무슨 말씀인 테치?’‘사육실장으로 받아달라며? 알았어. 키워줄게’‘테에...테에에에엥! 감사한 테치! 감사한 테치! 와타시들 전부 착한 자들로 있는 테치! 닝겐상은 반드시 행복해지는 테치!’ 장녀 자실장은 그 간의 걱정과 긴장감이 날아가서 다리가 풀려 주저앉은 채 울었다. 동생들도 정신을 차리고 자신들이 사육실장이 됐다는 사실에 기뻐하며 빙글빙글 돌며 춤을 추기도 한다. ‘해낸 테치! 8녀짱 축하하는 테치!’‘9녀짱도 축하하는 테치!’ 자매들은 서로의 손을 맞잡고, 기뻐한다. 그런 자매들을 지켜보던 분대원은 웃으며 말을 건넨다. ‘그보다 꼴이 전혀 말이 아니구나...목욕부터 해야겠어’‘목욕테치? 말로만 듣던 사육실장의 목욕인 테치?’‘츄우~♥ 아와아와한 거품과 따듯한 물로 하는 그 목욕인 테치?’‘목욕을 하면 매끄러운 머릿결과 향기로운 피부를 갖게 된다고 들은 테치!’‘기대되는 레치!’ 실장석들은 태교로만 들어온 따듯한 거품목욕을 잔뜩 기대하며 펄쩍펄쩍 뛰어다니며 기뻐한다. 엄지실장석들도 자매들의 말을 듣고 ‘츄우~♥’거리며 서로 껴안고, 언니 자실장은 엄지실장석을 번쩍 들고 빙글빙글 돈다. ‘닝겐상! 지금 바로 가는 테치!’‘서두르는 레치!’‘엄지짱, 닝겐상에게 무리하게 요구하지 마는 테치’‘괜찮다 괜찮아’ 인간은 라면박스 안에 실장석들을 집어넣고 이동한다. 실장석 자매들은 기쁨을 주체하지 못해 라면박스 안에서도 ‘테츄~텟테레이 테츄~’하며 음정이 하나도 안 맞는 노래를 불러댄다. 인간이 들어선 곳은....세탁실. 인간은 세탁기 하나를 열고 실장석들을 안에 넣는다. 실장석의 관점에서 세탁기는 거대한 통 안에 번쩍거리는 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구멍이 숭숭 나있다. 바닥은 축축했지만 뭔가 은은한 향기가 나는 것으로 보아 뭔가 거대한 목욕도구인 것으로 착각했다. ‘테에~큰~테치!’‘저기 구멍에서 따듯한 물이 나오는 테치?’‘엄지챠 기다리는 테치!’ 다가올 목욕을 기대하며 실장석 자매들은 세탁기 바닥을 콩콩 두들겨 보거나 번쩍거리는 표면을 만져보기도 한다. 그런 실장석들 머리 위로 뭔가 하얀 종이같은 것이 나플거리며 떨어진다. ‘테엣? 닝겐상 이것이 뭐인 테치?’‘테챠아아! 오네챠! 이거 향기가 정말 좋은 테치!’‘테엣! 정말 좋은 향기인 테치’ 샤프란(세탁할 때 쓰는 방향 및 탈취제 같은 겁니다) 쪼가리에 몰려서 향기를 맡으며 흥분해 저마다 떠드는 실장석들은 인간이 위의 서랍을 열고 세제를 넣는 것을 보지 못했다. 적정양의 세제를 넣은 후 인간은 세탁기 문을 닫는다. ‘테엣! 닝겐상! 어두운 테치! 무서운 테치!’‘문을 열어주시는 테치!’ ‘구두 꼭 쥐고 있어라. 잃어버려도 안 찾아준다’‘테에...?’ 인간의 말 뜻을 이해하려고 애를 쓰는 실장석들 주변에서 갑자기 굉음이 난다.
이번에 휴가비 들어올텐데 여유 있으면 만화화 커미션 신청 하고 싶다
근데 소설원작작가 카페 탈퇴 했는데 누구 연락 닫는분 게심??
참피는 돈이된다
뭐 이런 좆같은걸 다 - dc App
이딴거에 돈쓰는새끼가 레전드네 진짜
소설 저 분량으로 만화그리라니까 커미션료가 비싸지
밑이랑 위랑 아무 관계도 없는데 왜 같이 실어옴 니만화나 그려와
아조시 만화책 한권 만원하는거보고 커미션 생각한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