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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서 기갑차량의 행렬들이 곳곳에서 대기중이였다.

이따금 포병들이 포를쏠때면 멀리 저편에서 포탄들이 쿵 쿵 소리를 내면서 떨어졌으며

무전에서는 치지직 거리는 소리와 함께 바쁘게 당소 귀소 입감 조정 송신 이상 등의 무전용어가 이리저리 오갔고

장교 계급장을 단자들은 초조한 눈빛을 하고 곳곳에서 농담 따먹는소리와 갈구는 소리등의 잡담이 이어지고있었다.

간부들은 혼자 욕지꺼리 하다가 이따금 다른간부들을 소리치며 부르고선 이것저것을 소리치며 묻는것이였다.

그 사이에 차량들의 예열된 엔진들이 마치 긴장을 풀어주는듯도 그러다 긴장을 증폭시는듯도 하게 애매한 선율을 타며 울릴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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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성소리가 간간히 들리다가 갑자기 멀리서도 엄청난 소리가 진동과 함께 땅을 뒤흔들며 익룡같은 소리가 하늘을 가르고 그러한 상황이 몇시간동안 지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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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지켜보고 있던 자들은 피로와 긴장에 찌들어 있었고 위생과 청결과는 거리가먼 얼룩진 옷가지와 더러워진 손으로 번거롭고 버거운 흙모래 섞인 식사를 마치고 있었다.

추위와 더위에 몸부림치고 긴 이동과 대기의 지루함을 거쳐 서서히 현실에 어쩔수없이 적응해버린 공포와 흥분 갈등과 무념이 뒤엉킨채 대기하던 이 땅을기는 가축들은

수백대의 살인기계들과 까만 연기가 뒤덮힌 잔해더미의 거리를 향해 진군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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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제 00 기계화사단에 도시탈환을 위한 공격명령이 떨어졋다.

ㅡ  투 비 컨티뉴 ㅡ


만화처럼 수정해서 올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