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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있게나 힘의 방랑자 기사단이여. 그대들을 만난 것은 큰 영광이었네. 가입한지 하루밖에 안됐지만 아무튼.

응? 아 그 우스꽝스러운 포즈 취하게 만들었다고 떠나는게 아니야.


참고로 내 공석을 대신할 새로운 멤버를 모집하는 너희들을 위해 사소한 충고 해주자면

신입한테는 핑크를 입히지 마 이 역겨운 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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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왕의 석관 속 황금을 건드는 자, 온 몸의 물이 황금으로 변해 죽으리라.'

적어도 여기 널부러진 시체들에 대한 설명은 되는구먼."


"젠장 그러면 우리 또 허탕친거야?"


"허탕은 무슨! 석관은 내버려두고 여기 널부러진 황금물을 가져가면 되는거 아닌가!

황금왕과 그 분의 저주를 찬양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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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의 따스한 햇살을 너무나도 사랑한 한 왕이 있었습니다.

왕은 별을 모아다가 비석 속에 몽땅 가둬버렸습니다.

그렇게 밤이 오지 않는 나라가 탄생했습니다.


무검의 검사는 그 비석에서 한명씩 한명씩 몰래 별들을 구해줬습니다.

별빛은 워낙에 날카로워서 칼로 쓰기 아주 그만이었거든요.

그렇게 왕이 눈치채지 못할만큼 나라가 아주 조금씩 어두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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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법서로 집안에서 바로 만나는 의료 서비스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 사항 받겠습니다."


"예, 안녕하세요. 그 마법 오남용으로 인한 저주 체증에 대한 질문을 하려고 하는데

평소에는 12가지의 증상을 겪고 있는데 지금은 다섯개나 추가되었네요. 응급처치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기 실례지만 고객님. 혹시 사람 새끼가 맞으세요?"


"2주 전까지는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