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 그렸나
디스토피아란 만화인데 대충 AI의 급진보로 AI가 인류의 위협이 되자
인류가 AI와 전쟁을 벌이고 승리하지만, AI가 살포한 천연두 기반의 합성바이러스로 인류는 몰락을 피하지 못하게 되고, 바이러스로 EU와 각종 나라들이 붕괴하기 시작,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바이러스가 변이하여 감염되면 죽던 바이러스가 워커라는 감염체로 변하여 겨우겨우
바이러스를 막던 미국도 바이러스를 막을수 없자 대통령 훈령 41조에 따라 지상을 포기하고 각 벙커에 남은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지상을 열압력폭탄으로 폭격하여 워커라는 감염체들을 몰살시킴. 하지만 설상가상으로 펜타곤 벙커에 감염자가 있어 결국 벙커들과 연락해오며 유지해온 미 정부가 붕괴되고 각 벙커가 하나하나의 세력이 되어 나라를 주도하기위해 벙커 생존자들이 서로 싸우는 내용인데 리메이크 해볼까 생각은 해본다.
옛날에 누가 쓴 소설이랑 메이즈러너와 더 디비전에서 영감받은건데 개인적으로 좀만 더 다듬어서 연재하면 괜찮을거같은데 어떠냐.
그냥 땅크로 밀면 해결될거 같은데 - Anti Aircraft Artillery
그건 어느 좀비물이냐 마찬가지 아니냐. 그리고 여기서 워커라고 나오는 애들은 언제까지나 살아있는 인간이기에 사리분별하고 도망간다던가 숨고 기습을 한다든거 하는 지능은 있어서 탱크로 한계가 있을듯. 내 주관적인 생각임.
머 땅크로 밀면 노잼이긴하지. - Anti Aircraft Artillery
분위기 애지네
제발 사람으로 그려줘
내가 사람을 잘 그리면 사람으로 그려볼게. 사람 잘 못그려서 수인만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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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각 매체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특히 세력쪽에선 폴아웃 영향 많이 받았음. 잘 짚었네.
그림은 멋진데 글 흐름이 어색하다 두서없이 그냥 나열된 느낌...나레이션일지라도 포인트줄 부분은 주고 필요없는 부분은 글 대신 그림으로 연출하는게 좋겠다. 혹시 23사단 3사단 오타낸 걔냐?
난데 나 만화 그릴때 그림먼저 그리고 그 다음에 대화 생각해내서 대충 기입하는 식으로 때움. 그래서 그런지 그런 오타랑 글이 두서없다는 느낌이 진짜 많은듯.
아무래도 저거도 내가 말한대로 그림부터 그리고 그 다음에 대사 생각해내느라 두서없이 썼는데, 대사가 너무 두서없는 느낌이 들어서 어떻게 살려볼래도 그림하고 적절하지 않아서 힘들더라. 설표만화도 그렇게 그려서 대사가 좀 두서없다는 느낌이 좀 많이 듦.
그럴땐 먼저 그려보고 싶은 장면을 상상하면서, 써넣을 말을 스케치하듯 메모해봐. 첫 나레이션으로 예를 들면 "남부, 병원 풀방, FEMA, 야전병원, 부족"이렇게 키워드를 나열하는 식으로. 물론 그림그릴 면 말고 다른 메모장에.
그리고 다시 보니 느낀건데, 그림이 한 장 가득 꽉 찬 느낌이라서 미장센도 좋고 현장감 역시 잘 느껴지는데 그러다보니 정작 나레이션이나 대사를 배치할 수 있는 여백이 많이 부족해보임. 그래서 글들이 다소 뭉쳐있는 느낌이고 독자 입장에선 호흡이 중간중간 끊겨서 흐름이 매끄럽지 않고 심지어 어떻게든 하고 싶은 말은 다 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작가의 다급함
까지 느껴짐
연출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부분(특히 쥐가 천 덮힌 시체를 파먹는다는 나레이션)은 과감하게 한 컷 혹은 분할컷으로 그려보고 글의 호흡이 너무 길어지지 않게 간략한 문장으로 끊어서 써보는 훈련이 필요할 것 같음. 일단은 다독이 먼저다. 개인적으로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이 내 취향이라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네. 글만 잘 써보면 최근 이슈와도 연계되서
독자들 흥미도 확 끌어낼 수 있을거 같으니 응원할께
내가 살면서 이런 좋은을 디시에서 처음 듣는다. 정말 고맙다. 이 조언 참고하면서 연습 좀 해볼게. 고마워.
마지막으로, 글이 주는 정보의 흐름이 너무 평이해서 독자가 흥미를 가질만한 구간이 보이질 않음. 예를 들면 10번째 나레이션 (어떻게 철저히 봉쇄했는데~)에서 독자들은 '진짜 철저히 봉쇄했는데 왜?'라는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을건데 그 이유를 아무런 기교없이 평이하게 설명해버리니 속된 말로 재미가 없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전염병 위기, 좀비물 이런 장르를 보면 나를 포함한 독자들은 으례 '롤로코스터'를 기대하지만 글 때문에 되게 시시한 관람차타는 기분이 든다. 그림은 꽤 좋은데 말이야.
일단 책부터 많이 읽어보자. 국내외를 통틀어 괜찮은 장르소설은 몇 없고 그 중에서도 네가 말하고자 하는 세계관은 손에 꼽을 정도이니 닥치고 도서관ㄱ
사람만되면 5각형이다 - dc App
우한 - dc App
설표엄마도 그려주는거지?
감상을 말하자면 위 윾동 친구가 말한 바랑 내 감상이 거의 일치하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