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너머에는 공허가 있다. 나는 그렇게 믿었다.
우주는 숨도 쉴 수 없는 공허의 공간이자 지독한 지옥의 냉기와 열기가 공존하며
구체로 이뤄진 세계와 별은 그 사이에서 서로를 밀고 당긴다고 믿었다.
그리고 우주는 서쪽 끝이 아니라 하늘 위로 올라가야 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나를 이단이라 규정하여 이 세계로부터 추방했다.
나를 작은 나룻배에 태우고선 폭풍의 장막이 펼쳐진 세상의 끝으로 보내버렸다.
그들은 내가 바다의 끝자락에서 지옥으로 떨어지리라 생각했다.
결과만 얘기하자면, 우리 둘 다 틀렸다.
기적적으로 끝없는 폭풍을 뚫은 나는 공허도, 저승도 아닌 더 놀라운 곳에 도달한 자신을 발견했다.
우주는 마치 표면으로 이뤄진 깊은 바다와도 같았으니
액체도 기체도 아닌 정체불명의 어둠 물질이 내 코를 생명으로 적시고 배를 움직이게 만들었다.
위로는 별빛 장막이 펼쳐져 있었고 차갑게 빛나는 별비는 끝을 알 수 없는 저 너머로 떨어져갔다.
그 가운데 나룻배는 별빛의 파도를 만들어내며 조용히 나아갔다.
나는 눈 앞에 펼쳐진 경이로운 광경에 눈을 감히 감지 못했다.
아 그리고 용도 있었음.
소녀는 번개를 몸에 두르고 묶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방에 전기가 널려있는 시대에서는 그야말로 무적의 힘이라 불릴만 했습니다.
어느날 그 놀라운 능력을 손에 넣은 소녀는
앞으로는 학교에 지각할 일이 없겠다며 기뻐했습니다.
흑풍의 마법사는 꽤 뛰어난 파괴력을 지닌 마법을 개발해냈다.
세상과 소통하는 마법의 매개체인 지팡이의 보석을 투사체로 이용한다는 발상은
마법에 물리적인 파괴력을 부여한다는 점에서 심히 대단한 것이었다.
다만 십수년간 길들인 흑송나무 지팡이와 큼지막한 에메랄드의 희생이 불가피하다는 사소한 단점으로 인해
마법사는 눈물을 흘리며 그 마법의 사용을 금했다.
"곧 미궁의 중앙실로 진입한다. 뭐가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니까 마음 단단히 먹고.
들어가기 전에 인원 체크할테니 나 여기 있다고 말해."
"나 있음."
"여기 있다네."
"나도 있음."
"어이구, 우리 모지리 돌덩이. 드디어 말 튼거야?"
"슬슬 말할 수 있을 때도 됐지."
말하노 ㅋㅋㅋ
아니네
골렘 말한줄알았는데 ㅋㅋㅋ
돌덩이만 뒤쪽 보고있는거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올린거 더빙해서 유튜브에 올려도 되나요
안됩니다,
ㅋㅋ 니가 뭔데 - dc App
ㅅㅂㅋㅋㅋ 얜 또 뭔데ㅋㅋㅋㅋㅋ
ㄴㄴㄴ 넌 뭐야 ㅋㅋㅋㅋㅋㅋ - dc App
zz 개추
팀내 유일한 정상 돌덩이 ㅋㅋㅋㅋ
ㅇㄱㅅ - dc App
막짤 ㅋㅋ - dc App
막짤 ㅋㅋㅋㅋㅋㅋ
막짤 쟤들 손잡은 거 나만 화남? - dc App
아 - dc App
엘프랑 인간이랑 손잡고 있는건지 특이하게 생긴 장갑낀 손을 꽉 쥐고 있눈건지 잘 몰르겠네잉
인간 팔꿈치 위에 저 털뭉치 같은게 엘프 팔일까?
ㄴ 옷깃보니까 팔 맞는듯 - dc App
골렘이 아니였네 ㅋㅋㅋ
정시 출석은 중요하지
아 ㅋㅋ 골렘이아니라 뒤에 괴수가말한거냐 ㅋㅋㅋ - dc App
막짤 손잡고 있는거 스윗하노
아 뒤애 누가 있구나ㅋㅋㅋㅋㅋㅋ - dc App
골렘 드디어 말하나 했는데 개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골렘옆에 엄청 큰 뭐가 또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