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선 건국인 '개천절' 특집 위만조선 역사 깔끔 정리
(내가 그린 그림)
위만은 중국 연나라 사람임
위만 혼자 고조선으로 온게아니라 중국의 연나라 조나라 제나라 사람들이 무더기로 고조선으로 망명왔음 왜냐면 진시황이 얘들 데리고 채찍 때리면서 이 새끼들아 만리장성 안 지어? 왜 놀아? 거려서 만리장성 지으면서 추노각 보다가 ㅌㅌ하며 고조선으로 튀어왔음
근데 이 불쌍한 거지난민새끼들을 고조선 왕이 흔쾌히 받아주고 위만한텐 박사 학위까지 주고 중국 사람이니까 문명기술 연구 잘 해서 고조선 반듯하게 잘 키워놓겠지했는데 이 위만 이 개새끼가 통수쳐서 고조선 왕 전라도로 쫓아내고 지가 고조선 꿀꺽 먹었음
당시 고조선은 중국 연나라한테 탈탈 털려서 만주 다 잃고 딱 영토가 북한만 남은 개불쌍 상태였는데 그걸 위만이 통수쳐서 다 따먹음 그걸로도 위만은 중국 한나라 요동태수(만주 총독)한테 편지 보냈는데 신하 될테니까 무기 지원,자금 지원 부탁 거려서 요동태수가 ㅇㅋ 줄게 해서 위만은 그거 가지고 이랴 이랴 하면서 사방의 고조선계 나라들을 다 때려잡아서 평안도 황해도 자강도 함경도 강원도 경기도 다 따먹고 존나 대빵이 되었음
근데 대빵이 된게 위만 지 힘으로 된게아니라 중국 한나라 요동태수가 뒤에서 수레로 보급 딱딱딱 넣어줘서 된건데 위만 뒤지고 위만 아들이 세습해서 김정일마냥 우헤헤하며 다스리다가 3대세습해서 손자 우거왕 때 드디어 겁대가리를 쳐상실해서 당시 한나라 라이벌이던 무시무시한 대기마민족 '흉노'의 왼팔이 되서 한나라 기술자들이나 정치싸움 실패해서 뒤지기 일보직전의 한나라 귀족들 뇌물 줘서 살살 꼬드겨서 연봉 존나 줄게하며 꼬드겨서 빼오고 존나 개짓을 함 그래서 개빡친 한나라 무제가 편지 보냄 이 새꺄 눈 안 깔아? 하니까 우거왕이 내가 왜 눈 깔아 미친새끼야 해서 한무제가 와 이 십새끼가 봐라 하면서 죄수 5만 긁어모아서 이 새끼들아 걸어서 가 걸어서 가서 저 위만조선 밀고와 하고 산동반도 해적 7천명 긁어 모아서
야이 해적새끼들아 큼지막한 우람한 누각선 수십척 줄테니까 타고 그냥 산동반도에서 동쪽으로 황해바다 그냥 직선코스로 그냥 바람 타고 쭉 가서 위만조선 수도 평양에 드랍해서 그냥 평양 밀고와 이 새끼들아 해서 하니까 금방 쳐밀고 게임 승리 끝 ㅋㅋ 될줄 알았는데 다 좆발리고 전쟁 장기전으로 들어감 장기전으로 들어가면 걍 돈만 쭉쭉 빠져나가고 국내여론도 싸늘하게 안 좋아짐. 한무제가 와! 개새끼가! 하며 키보드 부숴버리고 하 어쩌지? 하면서 존나 스트레스 받았었음
당시 위만조선은 영토 크기가 딱 지금의 북한 정도였고 위만조선의 부하로 '고구려 연맹'이란 작은 애들이 압록강의 딱 중간에 있었는데 그 고구려 연맹은 '예맥'이라고도 불렀음. 당시 한나라는 위만조선 뿐만 아니라 예맥도 상대해야하고 존나 골치가 아팠음. 만주 송화강 벌판엔 당시엔 부여란 나라가 없었고 그냥 또 다른 예맥족들이 바글바글 살고있어서 한나라한텐 아무런 위협도 안 됐음.
한무제는 사신 보내서 적당하게 아오 확!하고 협박도 하면서 아 그러지말고 그냥 대가리 숙이는 척만 해주면 너 좋고 나 좋잖아 새꺄해서 우거왕이 아..알았소하고 들어주는척하면서 음.. 조공보낼테니 수레 5천개에 조공품 가득 담고 말 5천마리가 수레 끌게해서 그대로 국경의 '패수'강(=청천강=을지문덕의 그 살수 강) 건너면 합의금 ㅇㅋ 휴전 ㅇㅋ ㅇㅋ? 하니까 한나라 사신이 ㅇㅋ 해서 딱 수레들 오는거 기다리는데 보니까 말들에 투구 갑옷으로 중무장한 키 큰 애들이 딱 타고있는거임 와 저 새끼들 그대로 강 건너서 우리 한나라군 다 조지려하네 야 건너지마 건너지마 해서 협상 결렬됨
분명 위만조선이 유리한 싸움이었는데 정작 위만조선 백성들은 우리가 중국이랑 왜 싸워? 하는 눈치였고 위만조선 지배층은 대부분 중국 사람이라서 "우리가 중국이랑 왜 싸워" 이러는 눈치였음. 싸우고싶어하는건 정작 위만조선 우거왕이랑 성기 장군 딱 이 정도였음
그래서 결국 내분으로 알아서 붕괴해서
한나라는 그냥 피 한 방울 안 흘리고 야호하며 들어와서 식민지 현토군 낙랑군 진번군 임둔군 딱딱딱딱 설치함
현토군은 고구려 연맹 쳐바르고 설치한건데 고구려 연맹은 위만조선 무너져서 따라서 한나라한테 쳐맞고 따먹힘
당시 한나라는 흉노 베트남 다 쳐바르고 서역이랑 실크로드 무역 뚫는 핵강국이었음 근데 그 핵강국도 사실 덱 잘 짜고 싸우면
정신을 못 차리는 살만 찐 병신팬더인데 이 팬더가 이간질은 기가 막히게 잘함
근데 이중 진번군 임둔군은 반란이 그냥 연속으로 터져서 아 좆같네 이거 너무 식민지가 많으니까 관리가 존나 안되잖아 해서 현토군 낙랑군에 진번군 임둔군 통합시켜버리고 좀 더 효율적으로 깔끔하게 관리하게했음 그러니까 반란 상당히 잡히고 식민통치가 아주~~ 잘 됨.
크아아아악
역사갤 로 가라
살아 있엇노
이걸 만화로 그려오라고
ㅅㅂㄹㅇ 이게 만화냐?
어렸을 때, TV에서 봤던 전설의 레전드. 아직도 안 죽었네?
친구는 인터넷 친구가 있어요 ㅋㅋ
역시 책사풍후미나모토요시츠네님다웁니다
왕건의 성은 왕이 아니야 그리고 이름도 왕건이 아니야
왕씨 맞음
"長興 3년(A.D.932; 高麗 太祖 15) 에 權知國事註 013 王建이 사신을 보내오니, [後唐] 明宗은 즉시 建을 玄菟州都督으로 除拜하고, 大義軍使에 充任하는 동시에 高麗國王으로 책봉하였다.註 014 [王]建은 高麗의 大族이다.'-신오대사 고려전. 성씨 왕 맞음
암덩어리를 보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