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달째 추천만화 못 뚫어서 맨탈 나갔다.
지금 정신머리면 몰 줘도 정신나가듯 그릴 수 있을 것 같아.
진짜 이거 엘프가 길가다 램프를 주웠는데 지니가 사지결박 ㅅㅅ하는 만화 이런거라도
해봐야 하나싶기도 하고.
내 아이디보면 그린 것들 있을테고 지금 그리고 있는 원고는 이거.
4달째 추천만화 못 뚫어서 맨탈 나갔다.
지금 정신머리면 몰 줘도 정신나가듯 그릴 수 있을 것 같아.
진짜 이거 엘프가 길가다 램프를 주웠는데 지니가 사지결박 ㅅㅅ하는 만화 이런거라도
해봐야 하나싶기도 하고.
내 아이디보면 그린 것들 있을테고 지금 그리고 있는 원고는 이거.
나도 그렇게 생각해 근데 그건 이론이고 내 가슴은 만화를 너무 좋아하는걸? 이럼 그릴 수 밖에 없잖아. 일희일비하면서 부들부들대는 인생이라도 내 꿈을 쫒으며 만화를 그려볼 수 밖에 없는 거야. 이론은 니 말이 맞다.
그렇다면 가슴이 시키는 대로 한번 해봐라
ㅇㅇ 분탕질하면서 속에 있는걸 풀고 나니까 다시 열심이 그릴 수 있을 것 같다. 가슴이 시키면 가슴이 시키는대로 해야지. 그 전에 이번 분탕질의 원인이 그동안 매주 마감지키면서 너무 나를 압박한 것 같다. 일주일 휴재하고 좀 게임도 하고 쉬고 그런 후에 다음주부터 그려야겠다.
저도 스토리 그림 둘 다 빻은넘이지만 독자 입장에서 몇 자 써보면. 내용의 초점이 어디고 지금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파악하는게 좀 어려움이 있었음. 일부러 스토리텔링 효과로 숨기고 있는건지 아닌지 모르겠어서 그로 인해 전투씬에서 왜 싸우는지, 어떤 대가가 걸려있는지 가닥잡기가 힘들었음. 전 덜 빻아보려고 작가 공부를 계속 하고 있는데 영화에선 이런 액션신을 그냥 노이즈라고 부름. 수십편 만화가 노이즈만 들려서 독자들이 난해해 하는거 아닌가 조심스래 써봤습니다.
그 지적 많이 받아서 알고는 있으나 스토리를 일부러 숨기고 있는건 맞습니다. 한 화 한 화에서 소소한 재미보단 마지막에 터트린다는 마음임. 그래서 노관심 노인기라도 감수하고 가는거고 돈 벌려고 한다기보단 위에 쓴 것처럼 꿈을 쫒되 하는김에 인기도 있음 좋지 모 그런 욕심의 문제임. 사실상 전 본업이 있어서 일하면서 취미로 슬슬해도 되는거라 가능한 도전. 스토리는 천천이 화수 진행해가며 풀 예정인데 문제는 이게 90년대 성장형 출판만화방식이라는게 문제죠잉. 요즘 만화들은 안 그런거 알고는 있음. 그 부분에서 엄청나게 많은 지적을 받았지만 그냥 내 만화를 그릴 예정입니다. 그렇게 속에 쌓고 그리다가 위에 쓴 것들처럼 열등감폭발한건데 역시 사람이란 이렇게 글이라도 써서 한 번 풀어야 정신을 차리는 것.정신돌아옴
근하하하하근하하하
ㄱㅎㅎㅎ ㄱㅎㅎㅎㅎ 그냥 올리는 김에 양쪽다 올리는거지 나한텐 루리나 디씨나 네이버나 다 똑같다. 만화 그리면 올리는 곳이야.
위에 싹다 무시하고 진지하게 그림체만 보면 잘 그림 근데
그 후로 많은 지적과 피드백을 받은 그런 문제들이 있겠지 모. 대부분 다 알고는 있고 듣기는 했어. 특히 가독성문제와 주 50컷을 생산할 능력을 기르는걸 1순위로 하고 있음. 지금도 가독성 나쁘다고 말들 많지만 초반엔 정말 심각했거든. 그리면서 천천이 하나하나 해보자고. 어차피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니까. 몇 년 후에 이제 좀 되겠다 싶을 때가 오면 초반에 그린 것들 고처나가면서 캐릭터채색해서 완성해나갈 생각.
난 응원한다 근데 솔직히 말해서 만화 대사보면 씹덕같음
씹덕들 보라고 그리는 만화 맞다 게이야 ㅋㅋ
내 말은 대사가 적당하고 자연스럽지 않다는 거임 화이팅
ㅇㅇ 그 의견도 참고하마. 참고는 하지만 어떻게 해야 적당하고 자연스러운진 모르겠다 ㅋㅋ 일단 기억하고 있으마. 고맙소.
또 한명의 유명인이네 . 그러게 그래도 카연갤에서 꽤 조용이 지낸 편인 내가 왜 열등감 폭발했을까. 정말 주마감지키면서 정신적 체력적 고통이 너무 심했던 것 같다. 한 열흘 쿨하게 쉬면서 좀 놀아보자고. 그럼 지금도 맨탈이 회복되긴 했지만 더 열심이 그릴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일단 그려와 - dc App
안 그려. 형 맨탈 돌아오기 전에 야한만화 콘티를 얼른 링크를 뱉었어야지. 열흘동안 졸나게 논 후에 내꺼나 다시 열심이 할꺼야.
솔직히 전투씬이나 헐벗은 캐릭 그린 거 보면 솜씨 좋아보임 근데 얘들이 왜 싸우는 건지 쫌 난해한 감이 없잖아 있음 그래서 말쫌 얹혀본다면 젖통 흔드는 만화도 그려서 관심 주목 시키면 원래 하던 만화도 집중해서 보지 않을까함 실력 좋은데 왜 야스만화를 안 그릴까 했는데 이런 고민이 있었군요 힘내십쇼
초반에 애들이 싸우는 이유와 그런걸 풀고 시작하는게 대세라는건 아는데 제 경운 스토리자체가 반전에 기반하고 있어서 그걸 풀 수가 없는거죠. 그래서 오질나게 욕 졸라게 처먹고 그런건데 스토리가 반전에 기반하니 별 수 없죠. 이런 류의 이야기는 슬프게도 끝까지 봐야만 알게 되는 것. 묵묵이 내가 할 일을 하는 수 밖에 없음. 정성스럽게 써주신 댓글 감사합니다.
젖통 흔드는 만화는 언젠가 그려볼 예정.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라면 그런 것도 좀 그려는 봐야지. 근데 그게 언제일지는 저도 모름. 하여간 그려보긴 그려볼 예정입니다. 그런 정신나간 스토리는 내 머리속에서 나오긴 어려우니 나중에 누군가의 콘티를 바탕으로 그려볼 생각.
머꼴이네 더 보여줘
없어. 이미 방치한후 1년은 지난 개인픽시브정도가 끝이다. 근데 그거 보느니 그냥 야한만화 보는걸 추천~ 한 열흘 쉬고 내 만화나 계속 그려야지 모. 야한거랑 관계가 먼 넘이 야한거 그린다고 될 리가 없잖아 ㅋㅋ
솔직히 여기 바닥은 야하거나 자극적인 만화가 먹히다보니 다른 멋지거나 고퀄인 만화도 가끔 묻히는것 같습니다 님 그림쪽에는 크게 문제는 없어요.
여기가 아니라 네이버 추천만화에도 못 올라가는 문제인데 디씨야 모 원래 그런 곳인거 모르는게 더 이상하고. 기대도 안함 ㅋㅋ. 많은 문제를 현재 안고 있는 사실이긴 하니 한 화 한 화 그려가며 고처나가 봅시다. 그 전에 진짜 다음주 일요일까지 그냥 풀로 쉬면서 날아간 맨탈 좀 잡아오고. 확실이 주마감 지키면서 컷수지키면서 집구석에만 있어서 정신이 날아간 듯. 좀 놀러도 다니고 게임도 날밤까면서 하고 지내볼 생각. 그럼 더 열심이 할 수 있을 겁니다.
스트리트아비는 분탕새끼다 왼손잡이루크 동급의 병신이니 무시해라
아 유명인이었어? 몰랐네. 기억해둬야겠네 ㅋㅋ
그 좀 난잡한 감이 없지않아 있네요
배경의 텍스처 때문에 난잡한 느낌이 든다는 피드백이 있긴 했는데 스케치업에서 그걸 또 일일이 고치는 것도 일이고 그냥 할려고 합니다. 대신 가독성 향상을 위해 칸배치와 말풍선 위치의 선정같은 부분은 주 50컷 생산능력을 기르는 문제와 함께 1순위임. 그림이 난잡하더라도 가독성문제를 더 해결한다면 난잡의 문제도 자연스럽게 같이 해결될 거라고 예상.
힘빼고 그리는건 어떨까싶네..
아직은 힘을 더 주고 싶다. 믿기 힘들겠지만 내 목표지점은 베가본드라는 만화야 ㅋㅋㅋ 더 힘껏 아둥바둥 그려도 환생해도 베가본드에 다다를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 그래도 열심이 계속 기본기와 선화를 갈고 닦으면 흉내정돈 몇 컷 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좋은 작화도 물론 좋지만 만화는 시선흐름상의 자연스러움과 가독성으로 흡수가 잘되는게 최우선같음.. 빌드업 없이 자기 머릿속에만 있는 명장면 명구도만 툭 던지는 만화는 아무래도 공감하기 어려움
정확한 지적이네 분명 명장면 명구도에 내가 너무 집착하는 게 맞는 것 같다. 힘줄 컷과 힘을 뺄 컷을 구분해서 힘빼는 컷은 간단한 배경에 인물만 넣는다는 것 정돈 생각해보고 실행중이긴 한데 원래 하던게 있으니 어렵네. 말해준 건 의미가 크니 힘줄것과 힘뺄꺼를 구분하는 것도 생각을 많이 해야할 것 같아.
일단 원칙을 한 가지 더 정했다. 가독성 향상을 위해 지금까지 가로줄 한 줄에 두 세컷씩 쑤셔박던 것들. 다다음주부터는 가로 한 줄에 한 컷씩을 원칙으로 해봐야겠네. 그럼 지금보단 보긴 편하긴 하겠지.
그런 부분은 애초에 연계해야하는 상황따라 유동적으로 하는거지 어떻게 해야만한다고 고집할 부분이 아님. 사람들이 말하는 가독성은 그림의 분별도 그렇지만 이어지는 컷의 연계가 자연스럽냐를 말하는듯함. 당장 이 만화에서도 대사나 효과음, 나레이션이 나오는 순서가 다소 헷갈려서 몰입에 방해가 됨. 특히 비슷하게 생긴 여캐 둘인것도 문제가 되겠지만 "눈치 슥 보니 춤을 멈추고 위로해야겠다 싶은 상황" 인걸 3번째 보고서 알았음
츄왑- 하고 손을 뻗는 장면, 갑작스럽게 빵댕이를 보여주는 장면 등이 스토리 전개에 필요한 부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간결한 전개에 필요한 것만 넣는걸 추천함
그 문제로 마침 내 그림 알려주는 분이랑 상의중이었음. 많은 힌트가 되는구만. 고맙소. 그렇다고 당장 모 드라마틱하게 달라진다는건 아니고 ㅋㅋ 계속 말해준걸 생각하면서 컷배치와 말풍선 위치를 바꿔보면 점차 나아지겠지. 하여간 큰 힌트 줬다. 고맙다.
아 그리고 빵댕이는 정말 필요없는 컷 맞아. 계속 천쪼가리로 가린 것만 그리면 감을 잃어버리니까 연습겸해서 그려본거 ;
예를 들어 "역시 정의" 하면서 춤추다가 다음 컷에 눈치 슥 보고 당황해서 뒤로 걷는 장면 있지? 바로 위 컷이랑 너무 거리가 떨어져있어서 찰나의 순간임에도 불구하고 읽는 사람은 장면이 아예 전환된거라고 착각하게 돼. 그래서 이해가 어려워지는거임. 시간 흐름이 한순간인 장면은 한 호흡에 읽을수 있도록 보여주는게 낫겟지
ㅇㅇ 이해했다. 안 그래도 지금까지 나온 피드백들 바탕으로 본문에 그림 올린거 이리저리 만져는 보는 중. 의식적으로 고처나가봐야지 모. 정말 결정적 힌트다. 고맙다.
하지만 빵댕이를 지우진 않는다 ㅋㅋ 거긴 그냥 간다 ㅋㅋㅋ
적어도 본인도 읽으면서 한번에 이해가 될수있는지, 그 구성을 이미 다 알고있는 작가의 시선이 아니라 처음 그 만화를 읽게될 독자의 시선에서 스마트폰으로 쭉 내려보고 흡수에 어색한 구간이 없는지를 체크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여기까지만 쓸게. 어차피 내가 뭐 잘하는놈도 아닌데 무슨 훈수를두고있나 싶고
안 그래도 그림 알려주는 분한테 똑같은 말 카톡으로 실시간으로 듣고 있다. 잔소리한다고 모 달라질 인간인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시도는 해봐야지. 말풍선하고 칸 위치를 아예 새로 하는 중. 이것만 해보고 열흘간 맨탈이나 찾아야겠다.
아니다 큰 힌트줘서 고맙다. 다음 화부터는 내 만화가 칸배치부터 달라질 수준이다. 다른 사람도 배경의 투명도를 낮춘다는 기발한 발상도 그렇고 푸념으로 시작해서 힌트를 많이 가져가네. 나한테 시간 오래 투자하느라 애썻다 게이야 저녁밥 잘 먹어라.
일단 대사부터 찐따새끼가 유쾌한척 하는거 같아서 거부감 존나 듦. 그림체 자체는 괜찮은거 같은데 스토리가 좆병신같으니까 걍 픽시브에다가 야짤이나 싸는거 추천
형 야한거 안 그린다.
이 븅신은 야한거 그리면 볼거냐고 처 물어봐놓고 안그린다 이러고 있네 애미 뒤짐?
아 그리고 너 찐따같아.
그 죄송한데 대사에서부터 씹근첩 냄새나는데 좀 씻고 와주세요 씨발새끼야
알았다 찐따야.
그림은 나쁘지않은데 스토리랑 연출 다른 만화 참고 좀 하는게 좋을 것 같음 난잡해서 보기 힘들더라
ㅇㅇ 가독성문제 해결 1순위야 스토리야 이미 다 써놨기 때문에 별 수 없고. 같은 의견들 많이 받아서 그리면서 천천이 해결중이다.
그 미안한데 그림이 난잡하다 뭐다 전에 그냥 니 만화 재미가 없음
그림 개좆같이 그려도 스토리 좋으면 개추 박히는게 카연갤인데 니 그림체로 개추 못가는건 걍 니 만화 스토리가 씹노잼이라는 소리임
그러게 그 문제는 해결불가라서 별 수가 없네. 스토리를 이미 다 써놔서. 안고 가야지 모. 데뷔를 노리는 사람이라면 새로 하는게 맞는데 내 경우엔 그냥 내 의지대로 가도 큰 문제는 없겠지.
한 우물만 파는것도 좋긴 한데 난 차라리 좀 재미있는 단편 좀 그려서 인지도 쌓은다음에 저 만화 그리는걸 추천함
그 망푸만 봐도 음침녀로 인지도 떡상시켜놓고 좆같은 페리물만 싸질러놔도 개추 박히고 개념뚫는데 너도 그냥 가벼운 단편 몇개 그리는거 어떰?
나도 그 생각엔 동감하긴 하는데 사소하지만 큰 문제가 내 나이가 이미 너무 많아. 다른 걸 그릴 여력이 없어. 죽기 전에 지금만화를 완성시키고 싶다. 에피소드가 14까지 있는데 이걸 과연 내가 죽기 전까지 다 그릴 수 있을런지 모르겠다. 하여간 그런 이유로 어려울 것 같아. 이미 30대 후반이라 시간이 없다.
하지만 언젠가 이 곳에 맞는 젖통 흔들리는 만화는 개인적으로 그려보고 싶다 ㅋㅋ 나중에 돌아다니는 콘티들 중에 해볼만한거 보이면 글쓴 게이한테 허락받고 도전해봐야지 모.
남이 보든 말든 니가 만족하고 싶으면 그리 하셈. 근데 남이 안본다고 멘탈 터지지 말고
아 그리고 니 만화 몇개 봤는데 대사가 좀 틀딱느낌 나는것도 문제가 많아보임
그게 이성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하고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현실은 언제나 좀 다르지. 참다참다 이렇게 열등감이 폭발할 수도 있는거지. 인간이란 게 원래 그렇지 모. 취미지만 잘하고 싶고 취미지만 칭찬받고 싶고 막 그런거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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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 생각했었다
그 오늘의 추천만화는 조회수 빨리 올라간거 하트 단기간에 많이 박힌거 중에 돌려돌려 돌림판 돌리는거라 크게 연연할 필요 없으요 (이번에 베도 올라간 만화 대부분 오늘의 추천만화에 한번도 안올라갔음) 그리고 캐릭터에 비해 배경의 밀도가 너무 높고 3d인데 단순 흑백 처리만 해놓으니 배경과 인물이 붕 뜬 느낌이예요 투명도 좀 낮추면 이질감이 좀 더 줄어들을거 같음
투명도를 낮춘다라.생각 못해본 방법이네. 다음에 시도해보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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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질 원투데이인가 다 알죠. 그래도 생각없이 단 덧글들도 많지만 피드백수준으로 문제점을 지적해준 것들도 많아서 다음에 어떻게 만화를 개선시킬지 힌트를 많이 얻었음. 특히 가독성면에서 힌트를 몇 가지 얻어서 열흘 쉰 후에 시험해 볼려고 합니다. 스토리가 노잼! 이 문제만 빼고... 이미 다 써놔서 이건 바꿀 수가 없네요. 차라리 그럴거면 새 작품을 하지.
근데 스토리를 바꿀 수는 없으니 계속 가야죠. 가독성 면에서 힌트를 엄청 많이 얻어서 지금 당장에라도 시험해보고 싶지만 열흘 쉬자고 생각했으니 열흘간 맨탈 잡고 다시 열심이 그려볼 생각.
저도 도전만화나 디씨에서 만화 올렸었는데, 장편의 진지한 분위기의 스토리 만화 올렸는데 반응이 시큰둥 하더라구요. 이게 만화 그리는 사람 공통으로 고집이란게 있어서 바꾸기 어려운데, 역시 네이버나 디씨 등 커뮤에서 호응 얻으려면 그 커뮤의 분위기에 맞추는 것도 중요하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메인 스토리는 유지하되, 전개방식을 바꾸기도 하고, 불필요한 컷씬 삭제, 대사 수정, 불필요한 잡다한 인물 삭제, 커뮤에서 유행하는 개그 추가 등 일정 부분을 타협했더니 조금씩 독자들이 호응해 주더라구요. 네이버 쪽 분위기는 어떤지 모르겠 으나, 너무 기존 스토리 보존에만 신경쓰지 마시고 조금씩 타협해가며 수정하는게 나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저도 역시 그 고집에 발목이 잡혀있긴 한데 지금은 기본적인 가독성과 주 50컷 생산능력 이 두가지 문제만으로도 골머리를 썩는 상황이라 스토리는 그냥 써둔거대로 나가면서 계속 고치고 있어요. 일단 위에 쓴 두가지가 해결되야 숨 좀 돌리고 다른 부분들을 만져볼 여력이 될 듯. 하지만 해결해야 하는 일로 메모는 되어 있으니 주 50컷을 안정적으로 그릴 수 있다는 확신이 들게 되면 말씀해주신 부분도 이제 신경써봐야죠. 어차피 망한거라 지금까지 그린걸 수정할 생각은 없어요. 앞으로 그리는거나 일단 가독성과 주 50컷 이 문제를 해결할 생각. 연재물임과 동시에 연습물이기도 한 거죠. 그러다 이제 좀 되겠다 싶을 떄가 오면 2년쯤 후에 초반부터 한 번에 캐릭터 채색하면서 다 고칠 생각.
올리신 만화 예전에 봤었는데, 스토리가 깊은데 풀린 부분이 적어서 이해하기 어려웠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보통 작가는 스토리와 떡밥 등등을 알고 그리니까, 독자들에게 설명해야 할 부분을 너무 당연하게 넘겨버리는 상황도 나옵니다. 그래서 지인에게 보여주고 이해 안가는 부분 피드백을 받기도 하죠. 개인적으로 작업하실 때 한 번에 공들여 완성된 작품을 만들기보다 콘티 형식으로 스토리와 컷 구도 등을 먼저 잡아서 지인에게 피드백을 받고 작업 들어가는게 아예 갈아엎는거보다 부담이 덜하지 않을까 싶네요.
정말 개인적인 소감이다만 캐릭터 구분도 솔직히 조금 힘들었어요... 미형 소녀상에 백발로 나오다 보니 가볍게 보는 독자 입장에선 구분하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캐릭터 특징도 좀 부각시켜 보는건 어떨까 싶네요.
그게 정석이긴 한데 일단은 그냥 그리고 있습니다. 사실은 아는 지인이 맨날 잔소리하고 있긴 한데 제가 고집피우명 안 바꾸고 있죠. 근데 말씀하신 부분은 일리가 있으니 많은 문제점들을 해결할 동안은 그냥 그리고 일단 주 50컷을 그릴 능력이 되야 콘티고 모고가 생기니 그 떄가 오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제로 전 콘티를 안 그리고 한 번에 그립니다. 메모해 둘께용 ~ 안 한다는게 아니라 지금은 실전에 들어갔다 치고 주 50컷을 여유롭게 생산할 능력이 될 때까지 계속 반복숙달노동중인거죠. 이게 완전 익숙해지면 시도해 보겠습니다.
만화에 정말 정성이 뭍어나고 그림도 정말 훌륭하신데 묻혀서 힘든 느낌 저도 경험해봐서 잘 압니다. 멘탈 잡고 열심히 하십쇼 잘 되길 바라겠습니다
캐릭터 구분을 정확하게 시키기 위해 주인공 2명 중 한 명의 헤어스타일을 변경했습니다. 그림 봐주는 분과 상의해서 결정한 사항. 이런 일이 벌어질까봐 캐릭터는 채색 안하고 선화만 해놨는데 앞으로도 많은 설정이 변하기도 하고 내 실력이 늘기도 하고 그러겠죠. 최대한 실력을 올린 후에 우르르 연출 칸배치 캐릭터수정예정입니다. 물론 몇 년 후가 되겠죠. 하여간 조언 덕에 그림 봐주는 분도 권유하기도 하고 덕분에 캐릭터의 설정을 둘을 구분할 수 있도록 변경하였습니다. 조언 고맙습니다.
그냥 감상 솔직하게 말해도됨? - dc App
아니 하지마.
ㅋㅋㅋㅋ 욕은 안함 왜 - dc App
니가 말할꺼 저 위에 사람들이 이미 많이 말했자녀.
계속 그렇게 해 그럼 무슨 조언도 골라서 듣네 - dc App
골라서 듣는다기보다 지금 편집중이다. 위에 애들이 말한 것들 토대로 한 장 수정중.
그림은 ㄱㅊ은데 내용 이해 잘되게 좀 해봐 - dc App
그래서 지금 하고 있다고. 5분쯤 후에 올라갈 거라고.
그냥 보자마자 생각나는거 말해주자면 웹툰인데 웹툰느낌이안나고 가독성이 존나게 떨어지고 그림이 너무 애매함 스토리로 씹어먹을거 아니면 그냥 그림이나 잘그리는게 맞는데 둘다 존나 애매하고 무엇보다 진짜로 웹툰도 아니고 망가도 아닌느낌 그 중간 사이 어딘가에 벙쪄있는 칸배치임 스토리 잘 짤 능력없으면 걍 그림연습 뒤지게 하고 연출이나 배치 구성 연습하셈
ㅇㅇ
기만질 하는건 정말 아니고. 내 만화 잠깐만 보고 와봐 그림체 진짜 개병신이라도 소재가 좋아야 된다고 생각함. 아무리 열심히 해도 소재가 안 좋아서 한번 묻히면 그 뒤로는 관심받기 글렀다고 봐야 되는거임 진지하게 다른 소재 알아봐도 좋을 것 같어
진지하게 다른 소재 안 그리는 거야.
디지게 욕 처먹으면서도 꾸역꾸역 그리는건 정신병자가 아닌 이상 이유가 있지 않겠어? 니가 말한 그 말도 20번은 들었을 거야.
그래 그럼 뭐...다른 조언은 이미 갤럼들이 충분히 해준듯 암튼 화이팅임
카연갤은 소재좋으면 먹고들어가지 않나. 그림체는 좋구만
카연갤이 목표는 아냐. 솔직히 정확한 목표가 없어. 다만 좋은 만화를 그리고 싶고 기왕 하는거 반응도 좋으면 좋고 그런 문제지.
전형적인 자기가 하는게 옳고 남이말하는건 "내가 그걸 안해봤겠냐?" 하며 무작정 자기말만 밀고가는데 어떤조언을 해주냐ㅋㅋ 니가 루리웹에 올리든 네캎에 올리는 좆도 신경안쓰는데 각 커뮤마다 분위기가 있고 성향이 다 다른데도 불구하고 어차피 자기 입장에선 거기서 거기니 장소에 따른 배려마저 버려버리곤 오만함에 찌든 그저 자기반성없는 세상이 날 억까충ㅋㅋ
정확하네
다른거는 잘 모르겠고 나는 그림 못그리는데 그림 잘 그리는 것 같아서 부럽다. 뭐든 좋으니까 할수있는거 열심히 해봐라 응원한다
고맙소. 이 글은 원래 맨탈나간 내가 지랄발광하는 글이었는데 생각보다 피드백이 많이 들어와서 내가 정신차리고 개념차리는데 많은 도움이 됬다. 그림 봐주는 분하고도 여기 댓글들 보면서 이야기도 많이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결국 내 실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큰 도움이 되겠지. 응원해줘서 고맙다. 너도 힘내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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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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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 다시 웹디자이너의 세계로 돌아갈 때가 된 건가.
형 웹디 17년차다. 프로그래밍도 하는 본업이다 ;; 만화는 그냥 갑자기 옛날의 꿈이 생각나서 그려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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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 개추가 아니라 네이버 도전만화에서 추천만화도 못 뚫느거에 정신나간거다. 1화에 두컷씩 쓱쓱 그리는 사람도 올라가는 곳에. 그냥 꾸준이만 올려도 간다는 거기도 4달째 풀로 컷수 채워서 올려도 못 올라간다는거에 나간거.
너 같으면 정신 안나가겠냐? 아무리 그래도 네이버 추천만화정돈 뚫을 실력은 된다고 생각했다고. 오만하다고 그럴지도 모르지만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없다.
아비 갑자기 왜 급발진함? 열등감임?
어차피 계속 그릴 거지만 4달째에도 이러고 있으니 내가 몰하고 있는건가하는 생각이 드는걸.
그건 이론이고. 꿈이라는건 다른 문제잖아. 돈벌려고 하는거면 본업하고 있어 이미. 아니다 내가 미안하다. 괜이 분탕질했네. 정신차리고 그리던 원고나 계속 그리자고. 어차피 징징댄다고 추천만화 못 뚫는게 뚫리는 것도 아니고 내가 할 일은 그리는거네.
아비님 도태한남이라 열등감이 쌓여있으신건 알겠는데 그런 식으로 폭발시키시면 안돼요~ 빨리가서 뒤진 느개비 무덤파서 욕한사바리 시원하게 하고오시면 열등감이 해소될것같아요~
아비나 묘지기님 아버님이 아니고 스트리트아비 말한거 같은데 ......
ㅋㅋㅋㅋㅋ아버님 아니고 스아비 저 병신 싸튀충새끼 말하는거임
얘도 정상인은 아니었구나
념글간것들 쭉 한번 둘러보고 잘 고민해봐
아니다. 야한거 안 그리던 넘이 갑자기 그거한다고 달라지는게 있겠냐 하던거 해야지. 맨탈 돌아왔다.
나는 볼 것 같은데 - dc App
굿
그림체 어쩌고 물어보면서 간보지말고 1화라도 올려보셈
미안타 간봐서 열등감에서 나온 야한 1화가 아니라 진짜 심심한데 마음의 여유도 있을때 언젠가 1화 한번 카연갤에 올라온 콘티들 중에 골라서 그려보마.
아재는 나이가 대체몇임 진짜 만화그리고싶으면 제발 애들 어그로에 일일히 놀아주지말고 걍 그린거나 올리세요
진짜 천리안 하다가 왔나
들켰나 !
간보는새끼는 비추야
비추 굿. 무플보단 악플이지.
이 아조씨꺼 몇개 봤었는데 프로급이던데.... 왜 추천이 엄쓸까. 야한거 없어서 그런게 분명함. 이 그림체로 야한거 그려오라는거
프로급이라기엔 갈 길이 좀 많이 멀고. 위에 118.235 한테 쓴 답글대로다. 열등감이 아니라 마음의 여유에서 나온 야한 만화 언젠가 한 번 그려보마.
야한거나 럽코 같은거 그리면 될것같은데
위에하고 위에위에 게이한테 쓴 답글대로 ~ ㅇㅇ
나도 !
이런 만화 한트럭은 있을듯
아 좀 그러지마. 그 한 트럭중에 내 만화도 껴주면 안 되는거냐?
만화에 그림체가 중요함? 급양만화나 보고오셈
안봄
이분이 그 유명한 왼손잡이루크 ㅋㅋㅋㅋ 말로만 들었는데 유명인의 댓글을 다 받아보다니 ㅋㅋㅋㅋ
그림체만 보면 매력이 없음. 아무 생각 안드는 그저그런 그림.
어 알어. 너의 유명함은 이미 알고 있어서 니 댓글은 타격이 없다.
어떻게 고쳐야할지 잘 모르겠네. 그림의 좋은 점이 뭔지 잘 모르는거같음.
타격은 뭔 타격이야. 만화좀 많이 보고 좋은 그림이란 뭔지 생각해보셈.
어. 그래.
위에 시비에 불타는거보니 걍 그리지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