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b4c333ebd63db47dabd7bb12d82a3a7c3652afa7d3f97cfea24eaeb22aadbff8cbc023ea5a764f0a3ee9b3f434d7d5f3f9f5de1098e4eccb17200863b385


나는 불을 쏜게 아니야.

불타는 세상을 일부 소환한거야.


그 머저리들은 그것조차 구분 못해.






3ab8ef31ecc1309977b0c38a17ee2938f30e2c027d698688d88bdc37033a9ac0caef1805d182a69edd6ce6f51a2ce270a18fd0eb61f09c517b0904ebd12560e411e9


그는 까마귀의 눈을 뽑고

산짐승의 피를 뿌린다

그는 나뭇가지로 흉측한 모양의 부적을 세우고

저주받은 민족의 언어를 읊는다


그렇게 그는 마을 사람들의 행복을 기원한다.






25b2dd23dac12fa36babe9bd19dc2102fb77f3db178f313433f21f21f930848de7ce1f4405b240f0be596a121e5e77a2708ef6edec4beb20dd23471a0d10


"우리 마을 경치가 뭐 어때서 이 개자식아."









28b3d42ae0c12b996ca6e9b405d9342a8bf6879d03f251ecca6a8d423ad5ab5255c96047fe4fd2c8aed5361d8c33ec2e2f5cda6543



"토르켈 왕께서도 참 짓궂으시지 뭐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칼을 뽑으려고 낑낑대는데

칼날이 계속 딸려나오는게 어찌나 웃기던지.


자, 네가 502번째 도전자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