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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남자는 나였다가 어떤 소년. 부둣가 같은 곳에서 술에취해 잠들어있다가 어떤 4인방이 숨어서들어오는 소리에 깬다. 아마 어깨에 장총을 메고 있었던 것 같다.

밀입국자나 그런 비슷한 류로 보이는 아버지 한명 청년 셋. 맨 뒤에 청년은 장총을 들고 있고 날 겨누길래 돈을 주려고 하지만 그대로 쏴버려 오른쪽 어깨죽지를 여러발 관통당함.

그들의 아버지는 돈 슛이라 외쳤지만 이미 늦음. 그러다가 누군가 총쏜자의 머리를 쏘고 나머지들은 도망간다.

사무엘잭슨이 등장. 부둣가 경비이거나 보안관등으로 추정. 쓰러진 나와는 뭔가 복잡한 관계인것으로 보인다.

쓰러진 날 부둥켜안고 영어로 "그렇게 마음대로 하더니 결국 이게 네가 원하던 거였냐. 널 내 아들처럼 생각했는데. 아버지가 죽어 나에게 남은건 1800만원? 뿐이라고." 한다.

내가 쿨럭거리자 you owed me 라고 하고 날 안아들어올리며 페이드아웃.

다음 장면 허름하고 좁은 차에서 사무엘잭슨과 내가 운전석과 조수석에 앉아있다. 차 라디오에선 음악이 흐르고 있다.

조수석의 내가 사무엘잭슨에 기대며 잠들어있고 사무엘잭슨은 넌 항상 잠꼬대가 이러냐며 날 밀치며 깨운다.

내가 깨어나자 아무말 없이 차를 천천히 몰고 석양이 바로 앞에서 내리쫴는 긴 부둣가 도로로 우회전을 하여 나는 불평을 한다.

부둣가는 거대한 차들과 기계들이 있고 오른편엔 큰 낡은 건물들이 있다.

근미래 같다.

햇빛에 불평을 함과 동시에 오른팔의 이상함을 느껴 보니 오른 팔에 갈색 무언가로 단단히 고정되어있다.

총에 맞았던 걸 기억하던 나는 사무엘잭슨을 바라보고 사무엘잭슨은 한 노래가사를 듣고 이 말을 기억하냐고 묻는다.

I always loved like this. (정확하지않음 이런 뉘앙스)

오른쪽 가슴과 어깨부터 이어지는 뼈다귀같은 기계팔을 그림자로 보여주며 장면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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