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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법만큼 너를 깊숙히 상처입힐 마법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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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선택이었다.


아무리 제임스가 자기 자신을 유지하고 있었다 하더라도

저런 꼴이면 우리 입장에서도 같이 지내기 좀 그러니까.


심지어 6개월 프로젝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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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인간이 가장 동경하는 무대이지만

일부 영웅들만이 닿을 수 있는 영역일 뿐.


하지만 나는 보았다. 교수대에 매달려 떠다니는 인간들을.

역시 밧줄이 모든 것의 핵심이었다.

바보들은 망토가 중요하다고 생각했겠지.


밧줄에 내 목을 매달자, 보라, 나 또한 하늘을 날고 있었다.

나는 그렇게 히어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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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시여. 나의 검을 축성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