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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 전 실베에서 봤는데
그림체 때문인지 내용때문인지

이렇게 극심한 혐오감이 든 것은
평생 처음입니다.

뭔가 엄청 순수한 혐오감이 들어서
스스로도 놀랄 정도였습니다.

이 느낌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분이 그린 다른 그림도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