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할머니집에서 이모가 해주었던 말이있음 같은 꿈을 3번 꾸면 그꿈이 실제로 일어난다 라는 말이었음
그리고 이건 내가 예전에 연속으로 꾼꿈임
내가 세벽에 방문을 열고 물을 먹으러 나감 그럼 우리집 구조상 내 방문 앞에 바로 엄청큰 창문이 보임
그런데 그 창문 창살에 검정옷을 입은 여자가 거꾸로 매달려있음 창살에 물구나무 서는 자세로 메달려있었음
그 검은 여자는 물구나무를 선게 아니라 하늘로 떨어지는 걸 막으려고 창살을 잡고있던거임
내가 그여자를 보니까 그여자가
"도와줘..."
"도와 달라고!!"
이지랄 했음 꿈에선 뭔 용기였는지 도와주러 다가갔는데 그썅년이 내얼굴을 잡고 집으로 들어오려함.
원래 내가 강약약강 마스터라 약해보이면 욕부터 박는데 그걸못함 그냥 병신 같이 개쫄아서 울고 그여자는 계속 날 잡아당김 .
그러다 그여자가 날 놓고 다시 창살을 잡고 악바리로 하늘로 떨어지는 걸 버팀.
뭐라 중얼중얼 거리는데 개무서워서 그대로 뛰어서 내방으로 들어가서 이불 뒤집어 쓰고는 꿈이깸.
근대 꿈에서 깨니까 뭔가 대개 축축한거야.
니들이 생각한 오줌이 아니라 코피였음 코피가 엄처나게 나서 엄마아빠 누나 깨우고 난리피우고 밤에 엄마가 침대 시트랑 이불이랑 배개빨아주고 난 당시 16살 처먹고 첫째누나랑 같이잠.
그리고 다음날에 시트랑 이불이랑 다바꾸고 난 내방에서 잠.
그리고 그날도 전날이랑 같은 꿈을 꿈 그리고 또 코피가 남 또엄마는 세벽5시에 빨래를 강제로 하고 아빠는 무속인을 만날생각을 진지하게 하심 친가가 쫌 그런 경향이라. 그리고 당연히 또 첫째누나랑 잠.
근데 아슆게도 다음날이 월요일이라 무당 비스무리한건 못가고 학교 가서 썰풀음 아가리 털다가 점점 모여서 반 여자애들 하고도 그때처음 말 붙여봄 그때 잠시 인싸의 기분을 느낌.
그리고 월요일밤 이번에도 같은 패턴이 시작됨 근데 이번에는 뭔가 달랐음.
나에게 어떤말도 하지 않았고 저번 꿈처럼 창살을 악바리로 죽을것 같은 표정으로 잡지도 않았음 .
병신 같은데 거꾸로 매달려서 검은 하늘 쪽으로 펄럭이는 검은 치마랑 머리카락이 엄청 이뻤음 .
근데 전과가 있지 다가가지 못해서 내 방문 앞에서 그여자를 봄 그여자가 조곤조곤 무슨 말을 하는데 못알아 먹었음 어쩌피 꿈인거 또 얼굴 잡으러 하면 강냉이 20개 정도는 부술 심보로 오른손을 꾹쥐고 다시한번 그 큰 창문을 향해 걸어감 .
그렇게 두번이나 얼굴을 잡힌 그자리로감 그러니까 그여자가 왼손을 내쪽으로 내밈. 난또 내 면상을 잡으려는줄 알고 맞짱의 자세를 취하려했는데.
그여자가 오른손을 난간에서 놔버림 그리고 끝까지 그여자가 무슨말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검은 옷을 입은 여자는 하늘로 떨어져갔음.
다행이도 이날은 코피가 안나고 8시 30분에 일어나서 지각해서 벌청소함
개꿈이었겠지 하면서 다음날에 또 간접 인싸체험 해보고
그꿈을 잊어가던 중에 할머니집에서 친척이랑 노가리까던중 둘째누나가 이이야기를 꺼냄 그리고 이모가 이말을 함
"사람이 같은 꿈을 세번연속해서 꾸면 긎꿈이 실제로 일어난데."
/그리고 그때 이런생각이듬
_혹시라도 그여자가 또 날잡으려했다면?/
_혹시라도 그여자가 마지막 까지 우리집에 드려오려 했다면?/
_혹시라도 그여자가 스스로 떨어지는 것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뭐 지금도 개꿈이지 가 97퍼센트고 에이 설마가 3퍼센트로 생각하고 있음
그리고 이건 그냥 오늘 방청소 하다가 메트릭스에 남아있는 갈색의 핏자국좀 보고 오랜만에 생각나서 끄적여봄
그럼 좋은밤 되길 바래.
그리고 너희도 오늘밤 창문 한번 봐봐 누가 거꾸로 매달려있을지 몰라.
나는 주택아닌데
그래도 창문은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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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그려조 ,~~~~~~ - dc App
미안하다 똥손이라 만화는 잘 못그린다. 그러니까 아무나 그림 잘그리는 사람들 '해줘'
ㅍㅎㅎ 이런걸믿는아해가있구나
개꿈이긴 하겠는데 그때 나 ㅈㄴ 식겁함 아마 코피는 스트래스나 코딱지 존나 파서갰지. 그래도 실화긴함 ㄹㅇ
옛날에 애벌레한테 잡아먹히는 꿈3번꿨는데 ㅈ됬네ㅋㅋ - dc App
그래서 예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