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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스승님 말이 맞았어.

가장 강한 건 사랑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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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할 정도로 초인적인 손가락 동작을 요구하는 그의 마법은'

그 누구에게도 전수되지 못한 채 사라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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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무구 중 가장 교활한 무기,

두개의 마음을 본 적이 있느냐.


그 검의 마음은 마치 독사와도 같아

제 내킬 때마다 꼬리를 이빨로 바꾼다.

그 주인은 뱀이 머리를 거꾸로 내밀었는지

언제나 눈을 열고 손을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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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이란 건 참으로 다루기 까다롭습니다.


이 장면만 해도 배수구를 그리지 않았더라면

저 소년은 꼼짝 없이 수장되고 말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