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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강력한 무기에도 흠은 있었구나.

너가 그 자의 암덩어리인 것이냐?

과연 날카로움은 대단하나 손잡이는 성치 못하구나.


망치질이 필요한 아이야.

네 창조주가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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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움직여 이 게을러 빠진 쓰레기야.

해 다 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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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가, 길을 가는 여행자여!

고귀한 혈통을 타고난 나의 명마, 쏜버로우도 인사를 건내는구려.


실례지만 혹시 이 근방에서 춤추는 절름발이 소나무를 보지 못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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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둠스빌의 촛불이라 불렸다.

작고 미약하게 빛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