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다행이네요.
다른 청소부 분들은 우리 화장실 보자마자
바로 일 안하겠다고 하셨거든요."
그냥 직선은 아무런 유연성이 없기에
필요할 때마다 자유자재로 바뀌는 컷 연출을 위해서는
외곽선 자체에 생명이 깃들 필요가 있었다.
그런 고민에서 만들어낸 선택이었다.
현재 모든 논란이 캐릭터 인권에만 집중되고 있는데
모든 선 연출 자체에 배우의 연기가 동원되는 이 현상을 꼭 나쁘게만 봐야될까?
라그나바르는 자신의 공격이 연타가 아니었다고 주장한다.
여러 주먹이 나가도 크게 보면 한번 맞은 것과 다를 게 없으니 일격으로 쳐야 한다고.
토끼머리 달팽이도 안 믿을 개지랄을 떨 필요가 있긴 했다.
1년 뒤에는 그도 똑같은 일격을 되받아야 했으니까.
주고받기 게임이란 그런 것이다.
다음 일격은 내년 불의 날,
독사주먹 툴미르가 라그나바르에게 내지를 것이다.
신화 시대에서나 살아있었다고 알려진 요정이 나타나자 인류가 보인 반응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가장 강한 핵무기를 갈기는 것이었다.
그나마 고무적인 소식이라면 그들의 의복 정도는 인류의 기술로 파괴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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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로 옷 벗기기...
주고받기 게임 살벌하네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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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 존나 절망적이네 ㅋㅋ
ㅇ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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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동네 곰팡이는 뭔데 눈코입이 달렸엉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