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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누구도 볼 수 없어.

그럴만한 가치도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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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테러리스트 아우터, 에이브럼 부스는

비명소리로 사람의 뇌를 터뜨리는 힘이 있었다.


에이브럼은 각성 이전에 자기 능력을 알려준 예언자를 만날 정도로 운이 좋았고

능력이 자기자신을 해하지 못하게 특별한 두건을 제작할 정도로 철두철미했다.



그가 대응하지 못한 것은 아우터 학살 허가 명령이 내려질 정도로 신나는 사회상과

변칙총기를 들고 나타난 이상개체대응팀와

세계 바깥에서 이뤄진 절대적 간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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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야.

많이 그리웠어?



맨날 아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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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강하다.

너는 흉악하다.


이제 네모의 맹세를 버리겠다.

봉인의 다짐 또한 버리겠다.


기뻐하라.

네 놈은 내가 직접 쳐죽이는 최초의 괴물이 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