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문제의 답은 나도 알지 못했다. 교수가 나에게 물어보았어도 나는 대답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렇다. 나는 한국말이 서투른 외국인 유학생과 동급이였던 것이다. 나는 바보병신이다.
너무 비관하지 마셔. 어차피 토종 한국인들도 어느 나라든 유학가면 그 중국 학생처럼 버벅대고 바보 같다고 자괴감 느껴면서 학교 다니면서도 다들 어찌저찌 학위 따고들 돌아오잖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