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보러오신 분들에게 일단 감사의 인사를 드림.
여태 일상만 올렸다는 기분이 들어서 휴가 잔류 겸 그려본 단편이다. 잠시 생각났던 기억에 관한 여러가지 하소연들을 소재 삼았다.
6평이 역대 기출들과는 전혀 다른 방향을 향한 문제들로 구성되어서 꽤 고생을 했다. 끝나자마자 그 날 저녁에 군대 영장도 나와서 차린 기운을 다시 빼앗긴 건 덤. 수능은 이리 안 나오길 빌 수 밖에 없을 것 같아 지칠 뿐이다.
휴가는 잔류하고 나오니 더 짧게 느껴져서 이거 올리는 것도 늦었다. 따이. 하고싶은 게 많았던 터라서. 더 즐기고 싶으나, 이런 내 생각은 욕심으로밖에 안 보이겠지.
더 말하고 싶은 게 있었으나 지금은 생각이 안 나서 쓰질 못하겠으니 일단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다. 그럼,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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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