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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창시절 나랑 같은 고등학교에서 같은반을 지냈던 세이버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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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현재 나랑 같은 직장에서 일하는 동료가 되었다. )





< 학창시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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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붕쿤은.. 은근히 괜찮은 사람인것 같습니다 .. 친절하기도 하고.. )


( 조금.. 잘생긴거 같기도 하고.. )







< 현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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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붕쿤은 정말로 눈치가 없는 남자로군요... )


( 제가 왜 당신을 따라 이 회사에 입사한건지 모르는겁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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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왜 하필 이런남자를 좋아하게 되서는.. )


" 저기.. 세이버.. 씨..? 왜 그렇게 빤히 쳐다보시는건가.. 요..? "


" 아무것도 아닙니다. 멍청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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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눈치를 채고 용기내서 고백하게 되었다. )


" 네. 좋습니다. 저도 당신을 좋아합니다 카붕쿤. "


" 후훗 그럼 오늘부터 저희는 1일 이로군요 "






< 얼마후 . >




" 정말.. 사귄지 얼마나 됬다고 이런걸 시키는겁니까.. "


" 정말 변태로군요 카붕쿤은.. "


" 네? 얼굴에.. 털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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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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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복장 그대로가 좋다니.. 카붕쿤 당신은 정말 변태였군요. "


( 그래도 기쁘네요.. 이런 저를 그런눈으로 보고있었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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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훗 좋아요. "


" 오늘은 카붕쿤이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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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허억..! 허어억..! 허억..! )



" 오옷! 오오오옷~! 세이버어 안에 쌀께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