묶고 꿰매는 존재가 있다면
당연히 끊고 자르는 자도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지금까지 잘도 세계를 갖고 놀았구나, 붉은 실의 검사여.
천국이 생각보다 재밌는 곳이더라.
요 저승고리 떠다니는 거로 오픈에어 탐험이 되더라고.
컨텐츠도 다양하고.
필멸적 관점으로는 상상도 못할 환경과 상호작용도 있고.
단테 이 알못쉑.
"하필 이런 곳으로 도망을 치다니 참 어리석구나.
내 능력은 짙은 그림자에서 눈 없는 자를 소환하는 것.
이 귀염둥이는 자기 앞에 있는 모든 것을 한 입에 집어삼
우리 하늘뿌리 부족은 수호수가 죽으면
그 머리를 잘라 부적으로 삼는다.
죽은 뒤에도 함께하기 위해서.
영혼의 결속을 유지하기 위해서.
이제 와서 생각하는 거지만
얼마나 크게 자랄 지 알지도 못하는 정체 모를 동물을 수호수로 삼는 게 아니었다.
와이렇게
첫댓을달다니
ㅇㄱㅅ
눈이 없는자는 눈이 없어서 주인도 못알아봐
막짤은 머리에쓰는게아니라 거북이 등갑처럼 쓰면 좀 더 간지나지않을까
2짤은 천국 젤다임?
개추
앞도 안보이겠다 ㅋㅋㅋ
천사링 잡고 둥둥뜨는건 물리적으로 진짜 참신하다
야숨생각나네
2짤 아노르론도가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