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한 쪽이 없어도 충분히 살 수 있어요.
인간은 원래 완벽한 좌우대칭이 아닌 거 아시잖아요.
원래 다 그렇게 살아가요.
생각해보니까 수술도 성공시켰는데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네.
두통 고쳐주겠다고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데.
양모로 심장 만드는 게 얼마나 힘든지는 알아?"
봉인에 성공한다 하더라도
스크로몬이 무조건 주인에게 복종하는 것은 아니다.
개체에 따라 소환 조건을 까다롭게 잡는 녀석도 있다.
내 스크로몬의 소환 조건은 성냥 키듯이 두루마리를 긁어내는 것.
이 정도면 굉장히 너그러운 친구 아닌가?
개유치한 주문을 영창해야 나오는 놈도 있다던데.
인류의 신은 큰 죄를 지어 법의 심판 앞에 섰다.
인류의 죄악이 곧 그의 죄였다.
그것이 신이 가져야 할 책임이다.
신들은 가둬놓을 수 없다.
세계의 법칙은 감옥에 들어갈 수 없기에.
역사 속에서 개념의 구멍이 생길 것이기에.
인류의 신은 작은 별 위에 놓여졌다.
그의 무기인 팔을 압수당한 채,
그 어느 곳보다도 열려있는 공간에서.
우리는 은퇴한 최고신의 위치를 찾아냈다.
고작 고대 시대의 야만인들이 섬기던 존재다.
심성이 나약한 인간들이 바치는 고기나 먹던 자들.
어린 아이를 겁주는 동화나 다를 바 없는 자들.
다들 그렇게 생각했다.
ㅇㄱㅅ
뭔 그림이 발전이 없냐 인체연습이랑 데셍좀 하세요 기교만 찍어가지고
열등감
게이야...
ㄴㄱㅁ
저정도면 인체 개씹고수인데 어그로도 못끄노
어어 그래 니 말이 다 맞아 그니까 가서 훌륭한 니 작품 좀 보여줘 얼마나 잘 하나 보고싶네
개추
1짤 적반하장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
스크로몬 은근 자주 나오는 듯
신 스케일 크게 노네
이번껀 다 좋다
막짤은 둘중 누가신인거지
눈두덩이 파인게 전에 은퇴하고 번개를 담배불로쓰던 신인듯
성냥몬 ㅈ간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