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인류의 손은 무기였다.
인간의 영혼까지 주무르고 파괴할 수 있는
가장 위험한 무기였다.
하지만 칼이 만들어지자
인간은 손을 다른 용도로 쓰기 시작했고
본래의 목적은 잊혀지고 말았다.
천둥꾼은 한번 벌어 1년을 먹고 산다.
그녀는 공기를 물처럼 해석할 수 있다.
그녀는 하늘을 헤엄쳤다.
온 세상이 그녀의 바다였다.
인류는 대기를 불살라 없애버렸다.
너울의 마녀를 잡아야 하니까.
사냥은 철저해야 하니까.
마지막 나무는 싹을 피운 뒤 420년만에 열매를 맺어
그 세계를 멸망에 이르게 만든다.
저는 수억마리의 올챙이를 잡는 어부입니다
해결법이 극단적이라 제안한 쪽도 공멸하는 거 뭔가 운치있음 - dc App
빈대 나오면 집도 태워야 한다고 ㅋㅋㅋ
나무: 까비
첫짤 뭔가 야한데
삭제된거 돌아왔네
420...?
저렇게 느려터졌으면 멸종하는게 맞다
1941년에 무슨일이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