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하긴 했는데 피드백 받은걸 제대로 활용 못한것같아서 죄송스럽네요
중세 3인 파티 1.manhwa(수정)
익명(112.168)
2025-01-24 18:22
추천 24
댓글 20
다른 게시글
-
애정이 너무 커진 소꿉친구 (4) [7]ㄴㅋ(parent0110) | 25.01.24추천 44
-
Neo Soul: 프롤로그 [5]스페(61.42) | 25.01.24추천 7
-
코크드피스톨3화.manhwa [7]kain_y(sunoh486) | 25.01.24추천 33
-
마녀가 아기 키우는 만화.munma [8]익명(211.234) | 25.01.24추천 32
-
내가 신기한거 발견함ㅋㅋㅋㅋ [1]비풍(care5814) | 25.01.24추천 1
-
위로하면 안되는 인간입니다. [8]홍이(122.47) | 25.01.24추천 4
-
426. 머니히노 궁금증 2편~440. 머니히노 지도 14편 [2]바멍(dkrahd365) | 25.01.24추천 1
-
짧)미국 고딩이 메탈하는 만화.프롤로그 [8]익명(223.38) | 25.01.24추천 10
-
담배연기.Manhwa [41]먼마(coconana) | 25.01.24추천 155
-
순리를 거스르는 발톱 [9]콘티밖에못..(172.225) | 25.01.24추천 11
저번에 봤던 거네 수정했구나 - dc App
네 맞습니다! 좀더 나아진 것 같나요?
개인적으로 작화도 그렇고 더 좋아진 것 같음 - dc App
좋았다. '진'도 잘 바꿨다. 낄끼 빠빠 확실하면서, 낄 때 확실히 캐릭 보여주네. 이걸 뮤지컬 용어로 쇼 스타퍼라고 하는데(관객들의 박수갈채를 엄청나게 받아 극의 진행을 잠깐 멈춰야하는 극의 장면이나, 개그 등으로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배역 등을 뜻한다) 진중한 분위기에서 분위기를 풀어주는 실없는 캐릭터, 탱킹 하는 캐릭터 느낌으로 잘 진화시켰다. 조언 해준 보람을 느낀다. 그럼에도 조금 걸린게 2군데가 있다면. 걸린 순서대로 1. 착하네 << 이 부분이.... 좀 어색하다. 이유를 생각해봤더니, 어린 애가 자기보다 어른으로(?) 보이는 진에게 착하네 라고 반말을, 마치 어른처럼 얘기를 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그 나이대/그 캐릭이 할만한 말/말투가 아니면 어색할 때가 있다. 오빠는 착하네요. 오
빠는 착한 사람이네요. 뭐 이런식? 착하시네요. 착한 사람이네요. 친절하시네요. 뭐가 되든 요를 붙이거나 해야 할 거 같다. '캐릭에 맞는 대사' 신경 쓰라는 의미에서 짚어봤지, 넘어 가자면 넘어갈 수 있다. 그리고 다음 회차에서 시간을 좀 띄워서 성장기를 넘어가고, 이 1회차 전체를 회상 처리(되게 오랜 시간 전에 벌어진걸로 처리) 하면 다음 회차 시작하자마자 여주 : 이런 사건이 있었지. 진 : 언제 니가 착하네. 라고 하면서 강해지게 해달라고 했냐? 울고불고 하면서 같이 가게 해달라고 때썼지. 여주 : 그, 그때는 놀라서 말로만 못 했지 속으로 다 생각하고 있었다니까? 이런식으로, 뭔말 알지? 시간이 지나가는 거랑 + 여자가 자기 과거 미화했던 걸로 하면서 웃어 넘길 수 있긴 함
근데 이렇게 하면 네가 가려고 하던 길이 틀어지는 거니까, 그렇게 가라는 건 아님. 다른 장면에서도 이런식으로, 앞에서 질르다가 뭔가 실수하고 뒤에서 커버 가능하다는 예시임
그 다음 2번째는 첫번째보다 약한데 '살기 위해 자식을 버리다니 어쩌구저쩌구'하면서 그 긴 대사 있잖아? 너무 길다는 느낌이 난다고. 크으. 눈물 나는 부성애구만? 뭐 이런 느낌이었으면 더 좋았을 거 같고(같은 말 ㄴㄴ 좀 더 다르게... 내가 의견을 제시하면, 그걸 니가 생각해서 니 스타일로 다른 걸로 가는게 좋은 피드백임) 왜 거기가 긴가, 좀 더 부각되서 껄끄럽게 느껴졌는가? 생각해보니까 네놈이 살거나 아이가 살거나 이걸 12/34567
8/9 이렇게 컷이 구분돼 있는데 1/2 34/56(단계적으로 고개 숙이는 장면) 8(풀페이지/블랙) 9`(풀페이지인데 8번보다 더 길게) + 엎드린 아버지의 얼굴(정묘라고 해야 하나? 개 진지 빨때 얼굴 클로즈업 해서 표정 하나하나 보여주는 느낌?) 으로 엎드려 있는 아버지의 개 진지한 얼굴/혹은 안도하는 표정 넣으면서. 마지막 엎드린 상태로 얼굴 보이지 않고 머리 위로 대사만 나오게(근데 우리는 얼굴이 9번에서 보인) 저를 꼭 살려주십시오. 아 그러고보니 이 부분도, 좀 추하게 변명하면서 집에서 나를 기다리는 부인과 노모가 있다(자식 얘기는 하지 말고) 나를 살려달라. 이러면 더 좋았을지도? 그러니까 끝까지, 표정으로 보면 정색/안도 해놓고는 핑계를 대는? 그런 신이 있었으면 더 살아났을듯.
그리고 그 웹툰은 위 아래가 붙기 때문에 문이 닫히고 검은색으로 변할 때, 배경의 하얀색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배경까지 전부 검게 해서 (칸 선도 검은 색인데 약간 회색 그림자? 해서 구분하고) 혀 빼고 죽은 말 시체 손집고 피가 손에 묻고 손을 보는데 어두워서 아무것도 안보이고 눈물 나고... 뭐랄까 이 어두운 부분을 좀 더 어둡게 해야 하고, 좀 더 페이지를 가득 체워도 되는거 같은데 너무 컷컷을 줄이느라 애쓴 느낌이 좀 있음... 한 회차에 x페이지를 넣어야 한다 이런 강박 때문인건지, 아니면 카연갤 규칙상 몇개밖에 못넣어서 /무슨 사이즈로 몇개 밖에 안된다 이런거여서인지는 몰라도
그 임팩트 장면은 되게 중요하기 때문에, 더 비중있게 보여줬어야 한다는 생각이 듬
근데 싸움 씬 보면 페이지 길게 해서 제대로 된 웹툰 흐름인데 어두워지는 신만 분명 위/아래로 붙인 거 보면 긴 웹툰 페이지인데, 그렇게 위 아래로는 구분이 짧게 되어버리니까 만화 페이지 마냥 한 페이지/두페이지 내에 끝내려고 축소시킨 느낌임... 뭔말아려나...
아무튼 총평 존나 잘바꿔옴. 굿굿.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1. 착하네. 이 부분이 그 캐릭터가 할 것 같은 대사가 아니라 움찔하다. 대사에 신경 쓸 것. 2. 아버지 자기 살려달라고 비굴하게 자기 합리화 하면서(반전으로 얼굴은 살았다는 표정이나 안도의 표정 같은거?) / 산적 대사도 좀 더 맛갈나게. 그리고 임팩트 장면 좀 더 길고 검게 붙여서 잘 웹툰 흐름대로, 보여줘야 할 장면에서 너무 안 보여주고 빠르게 넘어가는 느낌이 있다 이거임. 경제화 얘기 했더니, 임팩트까지 다 경제화 한 느낌. 검은 장면이 이 회차의 가장 큰 임팩트이자 유일한 임팩트. 인데 너무 경제화 해서, 애가 날 강하게 해달라 이렇게 나오는 뭔가가 약한 느낌. 여운이 약해서 그런듯. 길었으면 여운이 강했을것임
길게 말했지만, 그건 설명 때문에 길게 말한거고 진~~~~~~~~~~~~~~~~~~~~~~~~~~~~~~~~~~~~~~~~~~~~짜 잘했다. 수고.
매일매일 검색하고 싶은데 나도 일하는 사람이다 보니 2~3일 마다 와서 검색창에 3인 이라고 검색하고 있음 ㅋㅋ 화이팅해요
감사합니다. 원래 그렸던 것보다 많은곳이 수정돼서 더 이상해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렇게 당근을 받으니 이루 말할 수 없네요. 말하신 구분이 짧은 이유가 그릴 때 2070에 20000으로 그리다보니 딱딱 맞춰야 할 것 같은 강박이 듭니다. 수정 전 글을 프레임으로 써서 길게 늘릴 여유가 없었네요. 다음 회차 제작 때엔 좀더 구분이 잘 가게 만들어보겠습니다
나는 웹소 작가라서 5천자 기준에 맞춰야 하는 사람이긴 한데, 초보 작가들한테 조언 해 줄 때 5천자는 최소 분량일 뿐이지, 내용/재미/완성도 같은거 생각해서 그 이상 써야 하면 6천자고 7천자고 쓰라고 합니다. 웹툰도 어느정도 분량이나 사이즈에 제한이 있긴 할텐데, 그거에 너무 구애받지 마시고 컷이 끝나는 곳이라도 다음 컷까지 이어져 있다고 생각하고 붙여서 하는 테크닉 같은 것도 있으니까 고 부분은 ㅎㅎ
댓글 개 많은데 왜 념글 못 가나 했더니 한명이 여러개 쓴거 였구나
https://gall.dcinside.com/mini/15948
제2의
카연갤 입니다 여기서도 만화올려주세요
느낌은 좋은데 묘하게 컷 지나면서 동작 이해하기가 좀 불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