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화, 솔직히 요즘 너무 급전개 아닌가? 초반에는 좀 더 서서히 갈 것 같은 분위기였는데, 갑자기 이야기가 너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진짜 중요한 장면들을 그냥 대충 넘겨버리거나, 설명 없이 급하게 결론을 내리는 느낌이 든다. 이제는 개연성이 완전히 떨어지고, 전개가 억지로 밀어붙이는 느낌이 너무 강하다.

 1. 스토리 진행 속도 문제

 • 예전에 비해 전개 속도가 너무 빠르다. 갑자기 중요한 사건들이 벌어지는데, 그 전개가 너무 급작스러워서 이해도 안 된다. 캐릭터들의 감정선도 제대로 그려지지 않아서, 독자로서 감동이나 몰입이 안 된다.

 • 갑자기 등장한 적들이나, 너무 쉽게 해결되는 상황들. 아무리 만화라지만, 너무 억지로 해결되는 이야기에 감동을 느낄 수 없다.

 2. 급하게 풀어버린 중요한 갈등

 • 그동안 쌓였던 갈등들이 이번에 너무 급하게 해결됐다. 그동안 쌓아놓은 긴장감을 왜 이렇게 한순간에 풀어버리냐? 갈등의 해소가 너무 간단하게 되버렸는데, 이전까지의 전개가 다 헛수고인 느낌이다. 이런 급전개는 결말을 성급히 맞추려는 작가의 의도가 보인다.

 3. 캐릭터 성장에 대한 아쉬움

 • 주인공이나 주변 인물들의 성장이 너무 빠르다. 갑자기 새로운 능력을 얻거나, 감정적으로 성숙해지는 장면들이 그려지는데, 그 과정이 너무 허술하고 자연스럽지 않다. 이렇게 급하게 성장하는 캐릭터들에 대해 독자들이 감정을 이입하기 힘들다.

 4. 스토리의 흐름이 끊겨

 • 갑자기 꺼내든 플롯들이 너무 헛점이 많다. 예를 들어, 몇 회차 전까지는 전혀 중요해 보이지 않던 인물이나 배경이 갑자기 등장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그런 설명이 부족해서 다소 어색하고 이해가 안 된다.

 5. 작가가 뭘 하려는 건지 모르겠다

 • 급전개의 이유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작가가 짧은 기간 안에 이야기를 마무리하려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그렇다면 초반에 쌓은 긴장감이나 캐릭터들의 깊이 있는 성장은 모두 허무하게 끝나는 느낌이다.


결론적으로, 지금 이 만화는 전개가 너무 급하게 밀어붙여지고, 필요한 설명이나 감동을 빠뜨린 채 지나간다. **이 만화가 이렇게 끝나는 게 맞나?**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전개가 너무 부자연스럽다. 팬들이야 아무리 좋아도 이 정도 급전개는 너무 심하다. 이대로 가면 결국 망작이 될 가능성이 크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