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커뮤에서 반응이너무좋아서 내가직접등장함.. 

이미 검색하면 많이나오지만 


한번 여기도올려봄!


바야흐로 3년전 

필자나이 대략 20대 중후


20대초에 직장잘다니다가


빚 6천생김.


도저히 직장생활로 는 이 6천 다 끝내는게 까마득해보이는거야


그래서 당시에 주5일제 회사 그만두고


3잡 (쿠팡 + 일용노가 + 각종 당근 부업등등)


뛰면서 달 400좀넘게 벌면서


당시포항에서만나던 여자친구가 있엇음. (필자는서울)


그때의나는 교사인여자친구 (화목한가정) 에 진짜 복에겨운

남자였는데


쓰리잡하면서 서울경기에 돌아다니면서 일만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만나지못하게되었음 . 그로인에 서로사랑하는데 돈때문에 보질못하자 결국 서울살이를 포기하고


포항으로내려가게됨 . 당시 여자친구 집에 있는건 눈치보여서 나는 피 ㅌㅍ 방구인사이트에서 무보증에 달40짜리 원룸3개월 계약후 왔음 .


필자가 원래하던일은 포항에서는 비수기였고 그로인해 

무슨일을하지 하면서 전전긍긍 하던와중 죽도시장앞을 지나가는데


*독도새우잡이선원모집* <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전봇대에 포스터를 보게됨.


한달에 500 3개월에 성과급 1000~2000준다는거임 ?


문득 20대의나는 어? 씨부래 이거 반년만해도 빚다갚고 

빛보고 돈도좀모아서 여자친구랑 같이 행복해질수있겟네?


하며 전화를검 .


"안녕하세요 새우잡이 공고보고 연락드렸습니다


> 몇살이슈? > 20대입니다.


>우리일 쪼까힘든데 괜찮나? > 힘든일많이해봤습니다 괜찮


> 그럼 내일 저기 홍미분식으로 와유 얼굴함보게


> 네~


그러고 다음날 홍미분식으로 갔음 .


하니까 짬뽕먹고있는 4명이있엇음


거기서 밥먹었냐하며 짬뽕하나시키더니 먹으면서 물어봄.


하여튼 이것저것면접보니


여기있는사람들중에 사연없는사람없다 . 너도 할수있다 함


> 30대 1 40대 1 50대 (기관장) 선장 (50대)


+ 외국인 베트남인 탐&텅 < 탐앤텅스라고 외국인선원들있엇음


이게 독도새우잡이는 한달나가면 한달동안 배에있음 .


배안에서 약간 책장? 같은거 눕혀둔뒤 거기에서 자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사전에 부위매는법 앙카박는법 통발수리 등등 한7일정도는 선원들따라다니면서 배운뒤


한번출항다녀오면 500을 현찰로준다함 .


그럼 1출항당 500이니 실질적으로 37일정도 근무한거임 ㅋㅋㅋ


날짜? 계약서? 그딴건없음.


그렇게 나는 여자친구한테 숙식노가다 한달만 뛰고온다고


연락은잘될터이니 연락잘할게 이러고 배타고 출항함.


> 선장말로는 배에와이파이있으니 전화는안되도 카톡은된다고 걱정말라했음

 (나중에 이건 개 구라 라는걸 알게됨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출항하게되는데.......


1탄 여기까지


반응좋으면 2탄함..


사진은 독도앞으로 출항할때...

7ced8076b58269f13eed98bf06d6040398356a27952990c9383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