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라길래 기대하면서 들어왔더니 미술학원다니는 트위터 여중생같은 홍조그림에 좆도 읽히지도 않는 지렁이글씨밖에 안보이는데??? 설마 저 좆급식같은 오브젝트헤드 갖다놓고 sf적인 비주얼이라고 생각하는건지?
익명(14.5)2025-11-30 23:34:00
답글
기맴(cook3962)2025-12-01 00:56:00
답글
SF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니까
세상을 너무 꼬아서 보지 않았으면 한다
기맴(cook3962)2025-12-01 01:00:00
답글
@기맴
사람마다 다르긴 시발련아 사람마다 다른거는 그림실력인데 너는 존나 못그리긴 하네
익명(14.5)2025-12-01 01:13:00
답글
개쎄게때리네 ㅋㅋㅋㅋ 님도환쟁이임?
히마리와,지공섭(aqnut)2025-12-01 16:14:00
피타라텔레스(property7110)2025-11-30 23:39:00
익명(ghost5105)2025-12-01 00:57:00
남자면 합격임
카갤러2(222.104)2025-12-01 02:47:00
개찐한 왕도 sf 업ㄱ어서 못먹지
김노트(thus0567)2025-12-01 04:15:00
밑그림이라고 하기에도 그렇고 사실상 낙서에 불과해서 이거만으론 판단하기 애매하네
익명(atyrum03)2025-12-01 09:13:00
글 가독성이 넘 안좋음
정치와법(wjdqjq99)2025-12-01 10:05:00
이건 sf장르가 아니라, 2인극 구조에다가 sf소재를 끌어다 쓴 거잖아.
예를 들어서 주인공 소년을 사막 한가운데 사는 주민으로, 포말하우트 아저씨를 우연히 지나가다가 여기가 옛날엔 큰 도시였지~ 같은 이야기 들려주는 캐러밴으로 설정하고 전개해도 스토리 흐름에 변화가 없잖아.
주인공을 세상 모르는 시골 꼬맹이로, 아저씨를 마을에 잠깐 들렀다가 수십 년 전 여기 왔을때 찍은 사진 보여주는 사진작가로 바꾸고 대화를 써나가도 구조가 똑같잖아.
카갤러3(210.98)2025-12-01 15:00:00
답글
sf를 쓴다는건 간단히 말하면, 일상의 규모를 키우는 거야.
현재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미래에서 같은 형태로, 다만 더 거대한 스케일로 일어나게 하는 거야.
이건 작품이 그리는 미래가 디스토피아적이든 유토피아적이든, sf가 공통으로 가지는 특징이야.
예를 들면 우리가 쿠팡에 주문 넣으면 라이더가 배달오는 것처럼, 미래에서는 지구 아무데서나 주문 넣으면 행성 궤도에서 지상으로 바로 발사해 주고 있다거나.
우리가 겪는 전쟁이 이웃 국가 간에 일어나고 있으니, sf에서는 이웃 행성 간에 일어나게 한다거나.
이런 식으로 상상력의 덩치를 불리는 데서 sf독자는 카타르시스를 얻어.
카갤러3(210.98)2025-12-01 15:08:00
답글
비슷한 논리로, sf에서 과거를 되짚는 장면을 넣을 때 현재에서 과거를 회상하는 식으로 만드는 건 자칫 작품을 시시하게 만들 수 있어.
이미 예전에 끝난 이야기를 현재에서 읊는 거니까, 오지 않은 날을 상상하고 싶은 sf독자는 흥미를 잃을지도 몰라.
그러니 보통은 작중 내부 시간대인 미래에서, 지금의 우리가 사는 현재를 회상하는 식으로 그려야 해.
그래야 그걸 읽는 현재의 우리가, 작품에서 과거로 표현되는 익숙한 오늘에 공감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주인공이 사는 미래를 우리의 오늘과 비교해서 상상하게 돼.
지나가던 웹소 작가가 읊어봤어.
카갤러3(210.98)2025-12-01 15:18:00
답글
소재만 끌어다 쓰는 게 그렇게 큰 문제인가?
지향의 차이 아님?
익명(220.116)2025-12-01 17:13:00
답글
@ㅇㅇ(220.116)
이걸 sf라고 홍보하면 sf맛보러 온사람들 욕하고 튈거니까
익명(106.101)2025-12-01 17:22:00
답글
@ㅇㅇ(220.116)
sf소재를 쓴게 문제가 아니라, sf소설이라고 홍보하면 문제가 됨. 독자가 클릭할때 내용을 대충 상상하고 들어오는데 그 기대를 저버리면 욕먹기 딱좋음
익명(106.101)2025-12-01 17:57:00
답글
@ㅇㅇ(220.116)
근데 욕하는 독자도 내가 쓴거처럼 구체적으로 지적하기 귀찮고 할 이유도 없으니깐
그냥 작품내용이랑 관계없는 작가 인신공격 한줄로 헛클릭 화풀이 하고 가는거임.
욕이 작품에 대한 피드백이 아니니 작가는 이유도 모르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다가 작품 접고..
익명(106.101)2025-12-01 18:04:00
답글
@ㅇㅇ(220.116)
특히 sf자체가 팬층이 준나게 좁고 깐깐해서
익명(106.101)2025-12-01 18:06:00
답글
엄...우선 장문댓글 고맙고
사실 내가 생각했던 건 10000년즈음에는 데네브가 지구의 북극성이 된다고 해서 데네브로 가기 위해 성간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임 주인공은 불로의 존재고
그리고 저기 있는 인물(본체가 슬라임같은 형태를 생각했음) 보면 포말하우트라고 하잖아
사실 포말하우트 항성계에 행성이 존재한다는 설이 있었는데 재관측 결과
기맴(cook3962)2025-12-01 18:23:00
답글
@기맴
그냥 먼지 디스크의 일부분이 뭉쳐서 행성처럼 보인 것이었다고 함. 그래서 그걸 재해석해서 원래 행성이 있었다가 사라졌다-라는 걸 모행성을 찾길 바란다는 말에 얼버무리는 걸로 나타낸거임 제대로 그리게 된다면 다시 풀어볼게
여기 특성상 설정 너무 복잡하면 안좋아할듯?
여기서 젓보똥퍼리보추팔이 없인 뜨기 힘들다.
글씨 에바
글씨는 대충 구상만 한 거라서 제대로 쓴 게 아닌데수
근데 주인공 쇼타에 반창고면 애초에 캐릭터 디자인 사심가득이잖아
@ㅇㅇ 여자아이다...
좋아
젖보똥 sf
없어서 못먹지 - dc App
Sf라길래 기대하면서 들어왔더니 미술학원다니는 트위터 여중생같은 홍조그림에 좆도 읽히지도 않는 지렁이글씨밖에 안보이는데??? 설마 저 좆급식같은 오브젝트헤드 갖다놓고 sf적인 비주얼이라고 생각하는건지?
SF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니까 세상을 너무 꼬아서 보지 않았으면 한다
@기맴 사람마다 다르긴 시발련아 사람마다 다른거는 그림실력인데 너는 존나 못그리긴 하네
개쎄게때리네 ㅋㅋㅋㅋ 님도환쟁이임?
남자면 합격임
개찐한 왕도 sf 업ㄱ어서 못먹지
밑그림이라고 하기에도 그렇고 사실상 낙서에 불과해서 이거만으론 판단하기 애매하네
글 가독성이 넘 안좋음
이건 sf장르가 아니라, 2인극 구조에다가 sf소재를 끌어다 쓴 거잖아. 예를 들어서 주인공 소년을 사막 한가운데 사는 주민으로, 포말하우트 아저씨를 우연히 지나가다가 여기가 옛날엔 큰 도시였지~ 같은 이야기 들려주는 캐러밴으로 설정하고 전개해도 스토리 흐름에 변화가 없잖아. 주인공을 세상 모르는 시골 꼬맹이로, 아저씨를 마을에 잠깐 들렀다가 수십 년 전 여기 왔을때 찍은 사진 보여주는 사진작가로 바꾸고 대화를 써나가도 구조가 똑같잖아.
sf를 쓴다는건 간단히 말하면, 일상의 규모를 키우는 거야. 현재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미래에서 같은 형태로, 다만 더 거대한 스케일로 일어나게 하는 거야. 이건 작품이 그리는 미래가 디스토피아적이든 유토피아적이든, sf가 공통으로 가지는 특징이야. 예를 들면 우리가 쿠팡에 주문 넣으면 라이더가 배달오는 것처럼, 미래에서는 지구 아무데서나 주문 넣으면 행성 궤도에서 지상으로 바로 발사해 주고 있다거나. 우리가 겪는 전쟁이 이웃 국가 간에 일어나고 있으니, sf에서는 이웃 행성 간에 일어나게 한다거나. 이런 식으로 상상력의 덩치를 불리는 데서 sf독자는 카타르시스를 얻어.
비슷한 논리로, sf에서 과거를 되짚는 장면을 넣을 때 현재에서 과거를 회상하는 식으로 만드는 건 자칫 작품을 시시하게 만들 수 있어. 이미 예전에 끝난 이야기를 현재에서 읊는 거니까, 오지 않은 날을 상상하고 싶은 sf독자는 흥미를 잃을지도 몰라. 그러니 보통은 작중 내부 시간대인 미래에서, 지금의 우리가 사는 현재를 회상하는 식으로 그려야 해. 그래야 그걸 읽는 현재의 우리가, 작품에서 과거로 표현되는 익숙한 오늘에 공감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주인공이 사는 미래를 우리의 오늘과 비교해서 상상하게 돼. 지나가던 웹소 작가가 읊어봤어.
소재만 끌어다 쓰는 게 그렇게 큰 문제인가? 지향의 차이 아님?
@ㅇㅇ(220.116) 이걸 sf라고 홍보하면 sf맛보러 온사람들 욕하고 튈거니까
@ㅇㅇ(220.116) sf소재를 쓴게 문제가 아니라, sf소설이라고 홍보하면 문제가 됨. 독자가 클릭할때 내용을 대충 상상하고 들어오는데 그 기대를 저버리면 욕먹기 딱좋음
@ㅇㅇ(220.116) 근데 욕하는 독자도 내가 쓴거처럼 구체적으로 지적하기 귀찮고 할 이유도 없으니깐 그냥 작품내용이랑 관계없는 작가 인신공격 한줄로 헛클릭 화풀이 하고 가는거임. 욕이 작품에 대한 피드백이 아니니 작가는 이유도 모르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다가 작품 접고..
@ㅇㅇ(220.116) 특히 sf자체가 팬층이 준나게 좁고 깐깐해서
엄...우선 장문댓글 고맙고 사실 내가 생각했던 건 10000년즈음에는 데네브가 지구의 북극성이 된다고 해서 데네브로 가기 위해 성간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임 주인공은 불로의 존재고 그리고 저기 있는 인물(본체가 슬라임같은 형태를 생각했음) 보면 포말하우트라고 하잖아 사실 포말하우트 항성계에 행성이 존재한다는 설이 있었는데 재관측 결과
@기맴 그냥 먼지 디스크의 일부분이 뭉쳐서 행성처럼 보인 것이었다고 함. 그래서 그걸 재해석해서 원래 행성이 있었다가 사라졌다-라는 걸 모행성을 찾길 바란다는 말에 얼버무리는 걸로 나타낸거임 제대로 그리게 된다면 다시 풀어볼게
귀엽긴 한데 여기 올린 내용만 보면 크게 흥미롭진 않은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