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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투고한다.


단톡방에서 이중섭 얘기 나왔다가 짜증난 일이 있어서 그렸다.


화가 이중섭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모르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세상엔 대부분이 아는 상식이란게 있고,

그런건 알아 줘야해.

화가 이중섭은 상식 범주에 속한다.


상식을 모르면 사회적 비용이 든다(공익 추구, 대화 진행 등)

때문에 정부는 세금을 들여가며 공교육을 하는것임.


근데 단톡방에서 오간 대화가 고구마였음.

"체코 국민화가 모르지 않느냐" (체코니까. 근데 체코인이 자기들 국민화가 모르면 무식한거지)

"2차방정식 풀이 까먹었지 않느냐" (풀이법은 까먹을 수 있지. 하지만 2차방정식이란게 있었단건 상식이지)

"뭐가 상식인지는 주관적이다. 네버엔딩 스토리다." (무엇이 상식인지는 확률통계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설문조사 같은 방법도 있고)

 

끝내 누가 이딴 소릴해서 화룡점정을 찍음.

"이중섭 모르는 사람 보면 무식하다 생각하지 말고, 미술에 관심없구나 하십시오"


'이런 교훈적이고 올바른 말을 내가 하다니 정말 잘났어 ㅋㅋㅋ'

속으로 이러면서 자기 모습에 취할거라 생각하니까 구역질이 났다.

거기다 하트 박아대는 것도 우습고


제일 기분 더러울때가 자신이 남에게 수단이 될때인데

이 사람들은 내 권리를 짓밞으면서 본인의 PC스러움을 과시하는 용도로 이용함.

(누구나 자신의 기준으로 남을 평가할 권리가 있음. 내게 이중섭은 다른 사람의 상식수준을 판단하는 기준임.)


그래서 이 좆같은 경험을 창작의 동력으로 삼기로 결심함.


"

화가 이중섭 정도는 상식이다

상식은 알아야 한다.

"

이게 만화의 주제이다.


<제작도구>

나노 바나나 & 니지저니

클립스튜디오

인튜어스 프로 PTK670 판타블렛


내 실력을 말하자면,

좆초보 그자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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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림 실력은 요정도임...

때문에 AI와 클립스튜디오 소재 등등을 적극 활용하여

기본 트레이싱으로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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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만화 장면도 적극 도용함..


하지만 그림 실력 키워야지..

꾸준히 도전한다..


정상에서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