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쪼리 들이고 1년동안 단 한번도 후회한적이 없음
까미도 쪼리도 원체 성격들이 좋아서 잘 어울리고
물고 핥고 싸우고 우당탕탕 온 집안을 때려부시면서 놀아도
언저 그랬냐는듯이 둘이 꼭 붙어서 잘때 보면
레알 사랑스러워 미침 ㅜㅜ
근데 까미는 점점 늙어가서 체력 딸리는게 눈에 보이는데
쪼리는 이제 한 살.. 체력이 미쳐 날뛰어서 주체를 못해ㄷㄷ
내가 어느정도 쪼리 날뛰는거 컷트해주고 놀아주는데
나도 지침 ㅜㅜㅜㅜㅜㅜ
그리고 이런 상상은 벌써부터 하기 싫지만
까미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면 혼자 남은 쪼리가
너무 외롭고 힘들것같기도 하고..
둘 데리고 사는거랑 셋 데리고 사는거랑 많이 차이날까?
요즘 아깽이들 사방천지던데..
묘연 닿으면 필연이라 생각하고 냉큼 데리고 오고 싶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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뚠뚠이 아니고 배털이거등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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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리 처음 온날 작년 4월 15일 ㅋㅋ 다시봐도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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