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갈때마다 보게 되는 가엾은냥이ㅠㅠ조그만 애기때부터 계속 몇달을 그 자리에서 잠만자는 ㅠㅠ 누가 데려갔겠지 하고 가보면 아직도 있네 이제 제법 커져서 애기도 아니게 보이고..
그 유리통 안이 얼마나 갑갑할까
마트 불다 꺼진 새벽에는 안무서울까
여름엔 덥지 않을까 아 너무 신경 쓰여 웅크리고 있던 모습이 계속 아른거린다
바로 여기 길 건너편 마트에서 오늘도 혼자 자고있을 아기냥이
제발 좋은 집사 만나서 얼른 그곳을 떠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