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그로 아니고, 고양이카페 가입도하고, 동네 만화방중에서 고양이 있는 만화방만 갈정도로 고양이 좋아합니다
근데 제가 평소에도 궁금했지만 주변에 고양이 키우는 사람이 없어서, 또 혹은 기분나빠할지도 몰라서 넷상으로나마 여쭙고 싶어서 글올리게 되었습니다.
1. 가끔 보면 고양이 얼굴이나 코에 검은색 점 같은것이 나있는 고양이도 있던데, 대부분 길고양이에서 보이더라구요, 이런건 그냥 선천적으로 평생 가는건가요 아니면 사라지기도 하는건가요???
2. 제가 러시안블루와 샴에 관심이 많은데, 애기때는 귀엽다가 고양이가 성체가 되면 조금 귀여운것보다 날렵하고 맹수같은 느낌이 나더라구요, 혹시 이런 고양이 유체와 성체의 차이로 인해 괴리감을 느껴서 변심하는 사람들도 있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에도 너무 궁금했던것들인데 혹시라도 아신다면 답변 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진짜 점일수도 있고, 코딱지나 눈꼽일수도 있고, 털의 얼룩일수도 있음 2. 당연. 아깽이때 귀엽다고 어화둥둥하다가 좀 크니까 내다버리는 사람 널렸음. - dc App
2번은 진짜 너무하네요 책임감이 없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고양이 점은 주황색 털을 가진 애들 종특임. 삼색냥이가 대부분 암컷인 것 처럼 유전임. 가끔 크림색이나 은빛 털 가진 애들한테도 점이 생김. 현재 샴을 키우고 있는데 어릴땐 뽀얗고 이쁘다가 크니까 괴리감이 느껴진다? 사바사겠지만 나는 전혀 그런거 없음. 아깽이땐 똥꼬발랄했던 것이 오히려 더 여왕님같고 우아해진 것 같아서 이뻐죽겠음
근데 쭉 같이 살다보면 커서도 귀여움ㅋㅋㅋㅋ 모든 생명체가 애기때는 귀여운데 커서도 귀여운건 고양이뿐임♥
2번. 난 첨부터 러블의 우아하고 날렵해보이는 생김새나 몸매때문에 로망묘였어. 보통 성체의 모습을 생각하고 아깽이를 데려오지 않나 싶은데. 변심으로 파양할 인성이면 무슨 이유를 대서라도 파양하겠지. 그리고 갠적으로 고양이는 병신미때문에 다 커도 등신같이 귀여움ㅋㅋㅋㅋ - dc App
1번은 그냥 유전일수도있는데 잘 모르겠음
2번은 자기가 어렸을때부터 키웠으면 그냥 존나 이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