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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입니당 ㅠㅠ

남편이랑 같이 산지 딱 한달째인데

첨엔 고양이 싫다고 하다가 제가 설득해서 청소 열심히 하고 안방이랑 옷방 못들어가게 하는 조건으로 데려왔어요

저 혼자 키운지는 5년 됐구~~2마리 전부 5살인데 ~ 제가 집에없을땐 남편이 애들 아침 저녁으로 사료 챙겨주고

2마리중 한마리는 완전 무릎냥이라 남편 무릎에 안겨있는걸 좋아해서 오면 안아주고 해요~


근데 문제는 잘때 안방문 닫고 자거든요~

애들이 와서 문열어 달라고 자꾸 긁어요~ 남편은 잘때 예민해서 한번 깨면 다시 못잠들고 잠귀고 밝은편인데

애들이 긁으면 남편눈치보면서 제가 그냥 나가서 자거든요~애들이 저를 찾는거라..


이게 계속되다보니까 남편도 이제 스트레스받고 애들이 그러는걸 이해못해주더라구요.

애들 털날리는거랑 잘때 못자는 문제로 요즘 2틀에 한번꼴로 싸우게되는데 진짜 저도 지치더라구요 애들만 불쌍하구 ..ㅠㅠ

싸울때마다  냥이들 편든다고~자기가 고양이보다 못한존재냐고 들먹이는데 결국

엊그제 남편이 열받아서 애들 죽이겠따고 협박하는 바람에 결국 대판싸우고 친동생 집으로 잠깐 봐달라고 하고 애들 옮겼어요..


남편도 미안한지 그냥 애들 데려오라는데~ 제생각은 데려오면 또 반복될것같구,..

남편은 그냥 잘때만 문 안긁게 해달라는데  고양이방에 잘때만 못나오게 문 닫아놓고 자자고 합니다.

혹시 저같은 경우 겪으신분들 계신가요? 갈등때문에 애들 입양보내는건 절대 못하겠습니다..

혹시 해결할 방법같은게 있으면 조언좀 부탁할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