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안블루 여름 (네오와 애니의 둘째아들=^^=) 지난 주는 공사다망하여 동갤을 쉬었소. 다음 사진은 좀 많소.  이야기 붙여 쌔우려 하였으나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그냥 쌔운다오. 주제는 [땅콩방법수술 회복과정 및 수술 후 점점 사람같아지는 여름]이오. 임산부, 노약자, 비위 약한 사람들은 보고 나서 후회할지도 모르오. 미리 경고하였으니 방법하지 마시오. 같은 수술 앞둔 동거묘를 둔 햏자들에게 도움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소. 다음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여도 그다지 걱정할 것이 없으니 놀라지 마시라는게요. 오늘 드디어 펫메이트 캣타워 쌔웠소. 모델하우스 들른 것처럼 위아래 두 세번 오가더니 부속물의 하나인 깃털장난감에만 열올리다가 지금은 원래 잠자리에서 자고 있소. 적응기간 하루 정도 필요하다 하였으나 내 보기에 벌써 적응은 한 것 같으나 아무리 봐도 천원짜리 쥐보다 못하다는 표정이오. 캣타워 쌔울 자리 마련하느라 토욜엔 반나절 걸려 집구석 가구재배치까지 하였건만. 기분이 무척 아햏햏하여 줄커피 쌔우는 중이오. 역시 여름이가 사람같아지고 있기 때문에 캣타워를 마다하는 것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