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펫메이트 캣타워 쌔웠소.
모델하우스 들른 것처럼 위아래 두 세번 오가더니 부속물의 하나인
깃털장난감에만 열올리다가 지금은 원래 잠자리에서 자고 있소.
적응기간 하루 정도 필요하다 하였으나 내 보기에 벌써 적응은 한 것 같으나
아무리 봐도 천원짜리 쥐보다 못하다는 표정이오.
캣타워 쌔울 자리 마련하느라 토욜엔 반나절 걸려 집구석 가구재배치까지 하였건만.
기분이 무척 아햏햏하여 줄커피 쌔우는 중이오.
역시 여름이가 사람같아지고 있기 때문에 캣타워를 마다하는 것일지?
저 일등인가요? 러샨블루 넘 좋아요 으메 멋진거
울비앙카는 바닥에서만자요.. 어려서그런가? 나중엔 푹신한데서 자겠죠?
오오..우리 하루도 땅콩수술할 때가 왔는데.. 오늘 퇴원한 아키의 목을 물려고 하더이다.. 이넘도 어느새 어른이 된 것인가.....(먼 산)
여름이는 절대로 바닥에서 안 잔다오. 저 위 바닥에서 자는 사진은 수술 직후 마취로 정신없을 때였소. 지금까지 그 날 그 때 딱 한 번 바닥에서 잤소. 비앙카가 바닥에서 자는 까닭은 푹신한 깔개가 있는 위치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일 수도 있다오. 여름이도 양털방석을 바닥에 두었을 때는 본 척 만 척 하다가 서랍장 위로 올려주니 그 때
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오. 집 안 곳곳 다양한 장소에 방석을 두어 보심이 어떠할지. (리플에 글자수 제한이 있는 것이 맞구랴...)
바닥에 깔아줘봤는데 삭 피해서 자더군요ㅡ.ㅡ; 오늘은..구깃구깃해놓은 커텐 끗자락에서 자긴 하더라만..
오오오~ 꿈의 캣타워..-0-;;;;; 나는 언능 냥이네에서 캣타워 샘플이 나오기만을 기다릴 뿐이요~~ 여름이가 꽤나 아펐겠구려..
여름이는 높으면 높은 곳일수록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오. 비앙카도 이렇게 주장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나에게 높은 곳의 푹신한 자리를 달라, 아니면 차라리 바닥에서 자리!
하루네에게: 땅콩발육상태(?)가 좋았던 여름이는 수술 후 녹는 실로 한 땀을 꿰맸고, 여름이 형 봄이는 수술부위가 작아서 꿰매지 않았소.
근데 다들 수술을 해 주시는군요.. 아, 저는 아직도 왜이리 망설여질까요.. 제 눈에는 하루가 너무 잘생겼기 때문일까요...( -_-)불출....
비앙카가 어려서 다리가 짧아요 ㅋㅋ 오늘 책딛고 침대에 올라오려다고 틱 발톰만걸리구 버둥버둥..ㅋㅋ
므흣 -ㅅ-;;;; 캣타워 사셨구려.. 축하드리오....... ;
두근두근하며 봤는데 그닥 비위상할일은 없어보이오, 다만 느므느므 이쁘구려.-_ㅠ 찡하오.
누가 내 성기능을 강제로 제거한다면 기분이... 으어억... 그런데 냥이들은 자기 주인이 자기 성불구로 만든거 알까요?
모르죠. 오르가즘도 못 느끼고, 비유하자면 기계적으로 하는 섹스에 무신 재미가-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