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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드디어 크리스마스 갔지?

오해는 쪼들려서 케잌이고 선물이고 못 했는데ㅜ
내년에는 좀 여유가 생겼으면 좋겠다

석달동안 무사하던 소파에서 잤는데
하도 안 일어나니까 광수가 첨으로 긁어서
벌떡 일어남

아침 우다다 찍고 싶은데 내가 휴대폰만 들면
얌전한 고양이가 되어버려서 찍지를 모테..
맨날 지박령 사진이라 재미없다

참 어제야 알았는데
시시껄렁한 사진과 글에도 한마디 댓 남겨주던
갤러가 안 보여서 서운했어요
친목하지마라 하는 건 아는데
요즘 떠난 이가 생길 때마다 기분이 쓸쓸

어쨋든 연말 따듯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