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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에 시로 사진이 없으므로 커여운짤로 대체함



12월말일자로 집계약이 만료되고 다른 지역으로 가야 할 일이 생겨서(직업)

광주로 이사를 왔음

투룸이고 전집보다 더 넓어졌는데

이사오고부터 시로가 기운도 없고ㅠㅠ 기도 죽어있고ㅠㅠ 놀지도 않고ㅠㅠ 잠만 자고ㅠㅠ

그냥 엄청 무기력함

약간 분리불안인가 싶게 퇴근하고 오면 거의 내가 보이는 곳에만 있고


대변실수도 심해짐

고양이화장실 놔두고 닝겐화장실 맨바닥에 자꾸 응아누고 슬리퍼로 덮어놔

(닝겐화장실 안에 껄룩화장실 있음)


진짜 우울증인가 외로운가 싶어서 둘째 들이고 싶은데

이건 사실 둘째를 들이고 싶어서 하는 변명이고


진짜 분리불안 뭐 그런건가?

아니면 이사 간 집이 낯설어서 그런가?(3주됨)

마음도 짠한고 볼일실수 할때마다 답답하고 막 그럼